요즘 같이 날이 좋은 가을 주말에 나들이 계획 하고 계신다면 이번 주말 막을 내리는 진주 유등축제를 추천해요 저랑 짱은 이번주 평일에 한번 더 다녀왔어요 평일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던데요 ^^ (사진이 많아서 두번에 나눠서 올려요) 진주 유등축제를 환영합니다 ~~ 촉석루 맞은편에 진주 남강 둔치에 있는 소망등 달기를 한 터널 같은 곳이 있어요 ^^ 얼마의 참가비를 내면 소원을 적어서 축제기간 동안 걸어둘 수 있어요 자세히 읽어 보면 저마다 소중한 사연을 담은 등이 밝게 빛나고 있는걸 볼 수 있어요 밖에서 봐도 정말 아름답네요 ~~ 유등축제는 역시 강에 띄운 등 보는게 가장 큰 재미에요 ~~ 둔치에서 좀 올라와 바라본 남강과 진주성이에요 분수인데 빛으로 분수를 만들어놨네요 이번엔 아름다운 빛이 내리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