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음식의 천국이라는 일본 군것질 좋아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끼니를 든든하게 잘 챙겨 먹고 다니다 보니 화이팅 있게 챙겨먹지 못해서 아쉽다. 로손편의점(LAWSON STATION) 오키나와 외곽쪽엔 편의점인데도 주차공간도 넓게 있다. 호텔방에서 마신 오리온맥주 오키나와 로컬맥주다. ㄴㅍ이 마셔본 보니 우리나라 맥주 보다 더 진하고 약간 드라이 하면서 쓴맛이라고 안주로 같이 먹은 쥐포도 맛있었다고 한다. 나는 못먹으니 뭐... 나중에 호로요이맥주나 실컷 마셔야지 여행 다니는 중간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내가 산 과자 일본은 마차가 유명하닌깐 골라봤다. 겉에는 진한 마차 맛이나는 초코렛이 코딩 되어있고 안에는 초코렛 과자가 있어 달달하니 밥먹고 속 안좋을때 하나씩 까먹기 좋았다. 마지막날 렌트카 반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