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낮에는 참 덥죠? 벌써 여름인가 싶을 정도로 참 덥더라구요. 저랑 저희 오빠는 팥빙수를 참 좋아해요. 더운 여름에 요거 하나 먹으면 에어컨이 필요없이 정도로 시원하고, 맛도 있구요. 그래서 카페에 가면 요센 아메리카노보다는 빙수를 많이 시켜먹는데요. 그러다가 발견한 우리동네에 빙수 괜찮게 하는 카페가 있어서요 . 우리동네 "요거트 프레소"라는 카페에 요거트 빙수 입니다. 시원하게 얼음갈은거, 여러종류 맛있는 과일, 팥, 시리얼, 떡, 견과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정말 푸~ 짐하게 들어간 사랑스런 빙수에요. 가격은 6800원 , 근데 양도 둘이 먹기에 적당하구요 정말 가격대비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