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시원하게 익은 김치가 반찬 중에서는 가장 좋아요 ~~~ 무로 만든 김치는 익을 수록 무에서 시원한 맛이 나와서 더 많이 좋아용 ^^ 물김치가 먹고 싶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생각보다 만들기가 어렵지 않아서 도전해 봤어요 정말 오랜만에 뭘 만들면서 과정샷을 찍으려고 손에 익지 않아서 어리버리 했어용 일단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실파도 같이 넣으면 좋을것 같아 넣어봤어요 굵은 소금을 넣고 30분 정도 절였어요 그동안 배+ 마늘+ 생강을 썰어서 잘 갈아줘요 찾아본 레시피들에는 설탕을 넣기도 하던데 저는 설탕대신 배를 좀 더 많이 넣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밀가루로 풀도 만들어 놓았답니다 ㅡㅡ;; 짠~~ 30분 후에 무+ 배갈은거 + 밀가루 풀 그리고 약간의 생수 요렇게 섞어주면 물김치가 완성이에용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