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문 뜨문 블로그질 ^^* 연말이라 뭔가가 어수선 하고 바쁜 요즘입돠 덕분에 집밥은 점점 부실해져만 가고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잘먹고 살려고 하는 중이에요 고구마 진짜 좋아하는 날 위해 엄마는 농사까지 직접 지어서 유기농으로 ㅎㅎ 보내주신 고구마 구워도 먹고 튀겨도 먹고 얇게 썰어서 렌지에 돌리면 이렇게 젤리 처럼 입이 심심할때 먹기 좋은 간식이 되지요 ~~^^ 겨울만 되믄 손,발이 저릴 정도니 ... 따땃하게 사는게 최고지요 내가 사는 곳 번화가에 유니클로 매장이 생겼다기에 출동해서 룸슈즈 샀어요 일하믄서 신을려구요 후리스 삭스 나름 만족하면서 신고 있어요 맨날 맨날 입어줄 후리스 점퍼도 샀구요 가볍고 따뜻 따뜻 일하는 곳이 좀 추워서 ..ㅡㅡ 나같이 추위 잘 타는 아줌마는 이런거 꼬옥 필요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