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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떡갈비 맛집 & 죽녹원 & 메타쉐콰이어길

담양여행 두번째 포스팅 더워서 많이는 못돌아다니고 시간 맞추기 어려운 친구들끼리 여행왔다는것에 의미를 ...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예전보다 주변에 이쁜 건물도 마니 생기고.. 작은 쁘띠프랑스 같다는 느낌도.. 입장료- 2,000원 사람이 참 많아 예전 분위기는 아니고 .. 늦는 친구 기다리면서 근처 드롭탑에서 먹은 망고빙수, 딸기요거트 빙수는 만삼천원 넘고.. 내가 본 가장 비싼 빙수 ^^ 주차장 근처 커피숍 귀여워서 찍어봤다. 둘째날 아침 일찍간 죽녹원 입구를 공사하고 있어 임시 매표소로 들어가야한다. 시원한 대나무 사이를 다니니 머리도 맑아지는 느낌 나으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시원한 물소리가 듣기 좋고 점심 시간되서 죽녹원에서 가장 가까운 음식점 들어가고 떡갈비로 유명한 곳이닌깐 돼지갈비 + 소갈비 반..

국내 여행 2015.06.19

전남 담양 예쁜펜션&카페 - 소듐

대학동기 모임으로 다녀온 담양 메르스 땜에 걱정했는데 나으고향은 안심이닌깐 ..... 팬션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딱! 내가 좋아하는 아담한듯 깔끔한 스타일 팬션 건물 바로 옆에는 카페 건물이 있다. 광주 근교라 카페로도 많이 유명한 곳이다. 현관에서 들어서자 보이는 실내 주방도 깔끔하다. 저 냉장고 스타일리쉬 하니 탐나고.. 팬션 주인장부부가 굉장히 신경 많이 쓴 느낌이 난다. 복층으로 되어 있어서 주방 바로 위 침실 다락방 올라가는 것 같은 기분으로 계단을 오르고 생각보다 넓고 편했던 침실 천장이 낮으니 일어날때는 머리 조심 해야하고 ^^ 저녁 준비하는 친구들 여드름 쨍쨍하게 나는 20살때 만났는데 이제.. 다 아줌마고 .. ㅡㅡ '' 도착 주소: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00-7 거실에서 바로 테라스로..

국내 여행 2015.06.19

레베카밍코프 맥클러치 - 아마존 직배 수령기(미니맥과 사이즈 비교)

세일에 약한 아줌씨라... 핫딜 뜬거보믄 막 질르고 보는 요즘이다. 스트레스가 많아 그른가? 레베카밍코프 (rebeccaminkoff) M.A.C. CROSSBODY 구성품은 요렇게 된다. 더스트백 + 장식 가죽스트랩+ 레베카 밍코프 인증 카드 사이즈 비교 하자면 아이패드랑 맞먹는 정도 수잡공간도 양쪽으로 주머니가 달려있어 실용적이다. 나 가방 이렇게 시리즈 별로 모으고 그러는 아줌마 아닌데... 어쩌다 보니.. 세일의 노예라 .. 미니맥이랑 사이즈 비교하자면 이정도 이다. 측면 비교샷 그래 미니맥은 은장이고 맥은 금장이닌깐 많이 다른거라고 우기며 합리화 한다. 두가방의 어깨끈 길이는 같고 크로스로도 좋지만 맥은 사이즈가 있으니 끈 길이 조절해서 옆으로 들고 다녀도 이쁠 듯 하다. 끈 길이는 저렇게 (뭐..

솔직 후기 2015.05.28

하동 북천 양귀비축제 + 사천 와인갤러리

연휴 때 돌아다니면서 찍어두었던 사진 푸는중 가을에는 코스모스랑 메밀꽃으로 유명한 하동 북천 주소, 가는길 :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리 51 봄에는 이렇게 양귀비축제를 한다. 이건 관상용 꽃이라고 .. 꽤 넓은 대지에 심어 놔서 볼만하다. 양귀비도 색이 다양하고 가까이에서도 찍어보고 작은 연못에 연잎이 많다. 한여름에는 연꽃도 피면 보러 와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그때는 더워서 못 올것 같기도 하다. ^^ 확실히 시골로 오면 공기부터 다르닌깐 이런 좋은 공기 맘껏 마시고 가야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른 와인갤러리 이쪽 지방 특산물 다래로 와인 만들어서 보관, 판매도 하는 곳이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온도를 유지해서 더위 피하기엔 딱 좋다. 입장료는 없고 글라스 와인이랑 크래커, 치즈를 간단하게 파..

국내 여행 2015.05.27

부산 당일치기 - 달맞이 고개+ 해운대 + 더 베이101

설렘설렘 했던 3일간의 연휴는 끝이 나고 뭘 했나?.. 하고 돌아보니 놀고 먹고 쉬고 그랬다. 토요일 아침 조조로 영화 스파이 보고 점심까정 먹고 부산 출발 ~ 달맞이고개 할리스 전망이 끝내준다. 천장도 저렇게 별장 천장 처럼 되어 있어 분위기 좋네.. 커피 마시고 남편이랑 수다 떨고 싸목싸목 ㅎㅎ 천천히 해운대 쪽으로 내려갔다. 달맞이 고개에서 보는 해운대는 언제나 좋고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닌께 배경으로 한장 찍어보고 노을, 해운대 바닷가, 시원한 바람 부산 나들이 좋다. 달맞이 고갯길도 이뻐 이뻐 해운대에서 바라본 마린씨티 날이 풀려서 저녁에 버스킹 하는 아티스트들도 많아지고 올때 마다 느끼지만 이국적이다. 담주 주말 부터 해운대 모래축제 (5.29-6.1) 한다고 해서 산 처럼 쌓아두었다. 사람들이..

국내 여행 2015.05.26

블루투스 방수 스피커 소개(TaoTronics TT-SK03)

TaoTronics Water Resistant Wireless Bluetooth Stereo Shower Speaker 핸드폰에 블루투스로 연결해 쓰는 스피커 이다. 선 없이 쓸수 있다는 점과 방수가 되서 샤워하면서 욕실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벽면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 접착력도 좋아 뽁뽁이 잘 붙여 놓으면 떨어지지는 않고 크기는 한손에 잡히는 정도 스피커 크기만한 뽁뽁이가 있어서 벽에 짱짱하게 벽면에 잘 붙어 있고 샤워하면서 노래나 라디오 듣는걸 좋아하는 남편이라... 우리집에서는 주로 욕실에서 사용 물을 저렇게 튀기면서 사용해도 방수되닌깐 괜찮고 Water resistant IPX4 rating : (모든 방향에서의 물보라를 맞아도 제품에 유해한 영향이 없다.) 핸드폰이랑 블루투스..

솔직 후기 2015.05.20

아마존 직구 드래곤볼 모으기

요즘 아마존 직구에 빠져서 허우적 중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라서 배송비무료로 배송받았으며 뭐 비싼 물건들은 아니고 프로모션 진행 상품들로.. ^^ 주로 제품 홍보 목적으로 아주아주 싸게 뜬 제품들이다. 배대지(오마이집)에 다가 모아두었다가 물건 대여섯 가지 모이면 한국으로 배송 받는다. Starbucks Cocoa and Snack Mug Set $ 8.25 전에 내가 스타벅스 머그나 보틀 하나 가지고 싶다고 했더니 그걸 기억하고 주문했나보다. 머그 옆에 있는건 핫코코아랑 별모양 커피쿠키 정도인데.. 뭐 맛은 아직 안먹어봐서 모르것지만 딱 덤으로 주는 과자 맛이것지... TaoTronics Water Resistant Wireless Bluetooth Stereo Shower Speaker $ 9.99 남..

솔직 후기 2015.05.20

아메리칸 이글 제깅스 직구

난 sale 만 보면 손꾸락이 막 움직이고 나도 모르게 결제하고 있고 아메리칸이글에서 세일 한다고 해서 구경이나 할까 하다가 옷을 구입했다. Jegging 2 Regular 17.99 사실 요 제깅스 때문에 아메리칸 이글이 한국에서 유명해진듯 하다. 진짜 편하고 좋다는 인터넷 후기가 많길래 .. 혹 해서 사봤는데 진짜 편하고 좋다. 청바지인듯 한데 레깅스 처럼 편하다. 청바지에 스판들어간 - 예를 들어 유니클로 스트레치 진 같은 편안함이다. 편안하면서도 쫀쫀하게 잡아주어 핏도 살고 입어보니 인기 있는 이유가 있다. 착샷을 찍어 올려야 하는데 비루한 하체라 ... 한국 바지 사이즈 28 레귤러 2 주문 했다. (사실 short 2 사이즈가 수량이 없어서 .. 바지 길이 차이만 있으니 바지단 수선 해서 입었..

솔직 후기 2015.05.19

사천 다솔사 + 진양호 물박물관 드라이브

날씨 좋은 주말 딱히 할일이 없어 피곤한 남편에게 자유시간을 주었다. 점심 먹고 오후 늦게 슝 다녀온 드라이브 사천 다솔사 입구에서 절 까지 걸어가는 길이 예쁜데 남편님이 차로 절 입구 까지 가버렸다 . 암튼 작고 아담한 절이라서 조용하다. 다솔사는 차(tea)가 나름 유명한가 보다. 절 뒷편 얕은 산에 차나무를 재배하고 있었다. 마침 차를 따는 모습도 보이고 공기가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 바닷가 풍경도 좋지만 이렇게 조용한 산속도 매력적이다. 남편의 알러지성 비염 땜에 꽃가루 걱정했는데 공기 좋은 곳에 가니 전혀 증상이 없다는 거다. 역시... 공기 좋은곳이 필요했어.. 절입구에서 부터 나오는 길 나무가 우거져서 한낮에도 그늘이 져있다. 천천히 걸어나오면 좋겠지만 차로..

국내 여행 2015.05.18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나들이

날이 따뜻 ? 한낮엔 덥기까지 .. 주말에 휘리릭 드라이브 삼아 다녀왔다. 작은 해수욕장이라서 가볍게 산책 다녀올만 하다. 벌써 텐트 가져와서 휴식하는 분들도 많네.. 딱 보이는 만큼만이 해변이다. 그래두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참 좋았다. 멋낸다고 원피스 입고 갔다가... 치마 붙잡고 다니느라 고생 좀 했다는 .. 파도소리도 들어주고 요런 다리도 구경해주고 해변 산책도 했다. 외국인들은 비키니 입고 태닝도 하고 있었고 나른한 주말 오후 가벼운 나들이로 좋았다.

국내 여행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