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부산 당일치기 - 달맞이 고개+ 해운대 + 더 베이101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5. 26. 15:48
반응형


설렘설렘 했던 3일간의 연휴는 끝이 나고 


뭘 했나?.. 하고 돌아보니 놀고 먹고 쉬고 그랬다. 








토요일

아침 조조로 영화 스파이 보고 점심까정 먹고 

부산 출발 ~



맞이고개 할리스 전망이 끝내준다.




 천장도 저렇게 별장 천장 처럼 되어 있어 분위기 좋네.. 




커피 마시고 남편이랑 수다 떨고 

싸목싸목 ㅎㅎ

천천히 


해운대 쪽으로 내려갔다. 



달맞이 고개에서 보는 해운대는 언제나 좋고 






5월은 장미의 계절이닌께 배경으로  한장 찍어보고 


노을, 해운대 바닷가,  시원한 바람


 부산 나들이 좋다. 





달맞이 고갯길도 이뻐 이뻐 



 해운대에서 바라본 마린씨티 

날이 풀려서 저녁에 버스킹 하는 아티스트들도 많아지고 


올때 마다 느끼지만 이국적이다.




담주 주말 부터 해운대 모래축제 (5.29-6.1) 한다고 해서 

산 처럼 쌓아두었다. 


사람들이 올라가있는 모습이 재미있네 .. ^^




 웨스틴 조선 호텔


언젠가 한번은 가봐야지 벼르고 있는데 ..  언제쯤? 


음? 응? 멍2




 해운대에서 바라본 달맞이 고개 

저녁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북적하고 





날이 풀리니 부산 나이트 라이프 지대루 ~ 즐기기 위해서 더 베이 101로  .. 







부산 관광객은 여기 다 모였나 싶을정도로 

엄청 사람 많고 


주문하는데 10분 넘게 줄서서 기다리고 

그 사이 남편은 자리 찾아 기웃기웃 하고 


부부가 이럴땐 잘 맞는다 . 슈퍼맨



 남편 자리 하나는 잘 잡았구나 

전망 끝내주오

여기가 홍콩인지 부산인지 .. ^^



 더 베이101 시그니쳐 메뉴 

피쉬앤 칩스 

생맥주 500 


맛은....  배경값인 걸로 ..  흥5




건물 안에 쇼핑샾도 구경해주고 

아기자기 한 주방 용품들 사고 싶지만 잘 참았다. 








 그냥 가긴 아쉬워 

야경 감상 + 사람구경하고 


이날 차 안가져가고 버스타고 갔는데

막차 놓칠뻔.. 서면갔다 부산역 갔다. 

고생 좀 했다. 


집에 도착하니 새벽 2시 정도 되고 ...

담날 둘다 골골 ..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