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라우미 수족관 가기전에 점심 먹기위해 들른 식당이다. 사실 츄라우미수족관 맛집 요렇게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식당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지 식당안에 한국사람이 더 많았다는 주차는 식당앞에 하면 되는데 자리가 협소해서 겨우 주차 했다. 점심시간이라 15분 정도 웨이팅을 했다. 자리에 앉자 메뉴판을 보여 주는데 뒷장으로 넘기니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서 ^^ 손으로 콕콕 집어가며 주문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전망 바다가 멀리보여 멋진 풍경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좋았다. 작은 유리창 너머로 주방인듯 하다.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가게를 꾸며놓았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하다는 타코라이스 ㄴㅍ은 타코 향신료가 거슬린다고 하던데 내입엔 맛나 맛나 치즈 추가해서 먹고 싶었다는 집에 돌아와서 마트에 타코 시즈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