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가면 꼭 들른다는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추성훈이 사랑이와 여행가서 더 유명해졌다고
근처에서 점심식사 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제7주차장이
아쿠아리움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하여
찾아서 주차 했다.
입구에서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고
돌고래쑈하는 수족관 입구에서 티켓을 받았다.
주차도 별도의 요금 없이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입구는 저런 모습 ^^
넓어서 전략적으로 구경해야 한다며 ㄴㅍ이
미리 찾아간 동선으로 움직였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저런 모습이다.
넓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잘 꾸며진 공원이였고
유명하다는 돌고래쑈
공연 시간 보다 조금 일찍가야지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다.
우리는 자리가 없어서 ㄴㅍ이 뒤에 서서 봤다.
돌고래쇼 시간 11:30, 13:00, 14:30, 16:00
한국관광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빅뱅노래에 맞춰서도 공연했다.
일본어 버젼 삐딱하게~
나는 빨리 걷기가 힘드닌깐 ....
돌고래쑈 중간에 일어나서
수족관안으로 이동했다.
공연 시작전에 한국어로도 안내사항을 설명해주는데
총각 한국어 발음이 좋아 놀랐다.
지시사항의 결론은 2층에서 앉아서 보기 보다는
1층으로 내려와서 보라는 내용
공연 시간되면 설명을 해주는데 그때는 일본어로만 해주고
수족관 양옆에 스크린이 있는데 거기에 한국어로 자막이 떠서
편리했다. 사실 상어 밥 주는걸 굳이 자막 봐가면서 이해 안해도 될듯 하다.
고래상어 먹이주기 시간
15:00, 17:00
10-20분 정도 짧게 주기 때문에
시간에 잘 맞춰 봐야한다.
돌고래쑈와 고래상어 밥주는 공연이
가장 인상깊고
그밖의 시설이나 구경거리는
여수나 제주 아쿠아리움
정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츄라우미 수족관
개관 8:00, 폐관 18:30
츄라우미 수족관 할인 입장시간 16:30
츄라우미 아쿠아리움
P7 주차장 맵코드
533 075 7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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