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흘러 흘러 어느덧 올해의 절반이 스르륵 지나가고 있고 얼마전에 일을 다시 새로이 시이~작 ^^ 오랜만에 바뿐 풀타임 워킹 아줌마가 되어서리 .. 그래 젊어서 고생 좀 더하자 ..... 그러면서 지내고 있는 요즘입돠 내가 사는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나으 고향 전라도 땅 순천 사실 광주 살믄서도 가보질 못했어서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 한다기에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짱이랑 다녀왔쎄요 예전에는 이런데 가면 팜플렛 챙겨서 꼼꼼하게 살피고 주제관 별로 사진 정리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손목이 아파 SLR 들고 다니는 것도 힘에 부쳐 ... 아 나으 손목 애증의 손목 .. 암튼 정원박람회라고 뙤약볕에 정원만 쭉 있는건 아니고 .. 이렇게 건물안에 꾸며놓은 것도 있어 시원하니 보기 좋더라구요 저건 아마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