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경신여고 근처)에 처음으로 생긴 카페라서 그런지 왠지 더 정이 가구요 커피랑 와플 요거트아이스크림을 주로 팔고 있어요 카페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동네라 그런지 가족단위 손님들이 가끔 보이더라구요 저날도 아이들과 엄마가 와서 함끼 빙수를 먹는 테이블이 있었어요 인터넷을 할수 있도록 컴퓨터도 있구요 무선 인터넷을 할수 있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랑짱이 정말 좋아하는 요거트 빙수에요 얼음 간것 위에 팥, 생과일, 시리얼, 떡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수북히 쌓여져 나오네요 먹을려고 한숟가락 뜨기가 아슬아슬 할 정도에요 워낙 양이 많이 푸짐해요 구성도 알차구요 맛있게 먹는 아이 모습이 귀엽죠? 아이들이 쌍둥이 였다는 사실.. 한참 후에 알았어요 상당히 개구장이 더라구요 이날도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