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오키나와 로손편의점 후기 & 일본 마트 구입한것들~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7. 6. 2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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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음식의 천국이라는 일본

 군것질 좋아해서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끼니를 든든하게 잘 챙겨 먹고 다니다 보니 

화이팅 있게 챙겨먹지 못해서 아쉽다. 

 

 

로손편의점(LAWSON STATION)

오키나와 외곽쪽엔 편의점인데도 

주차공간도 넓게 있다. 

 

 

 호텔방에서 마신 오리온맥주 

 

오키나와 로컬맥주다. 

ㄴㅍ이 마셔본 보니 

우리나라 맥주 보다 더 진하고 약간 드라이 하면서 쓴맛이라고 

안주로 같이 먹은 쥐포도 맛있었다고 한다. 

 

나는 못먹으니 뭐... 

나중에 호로요이맥주나 실컷 마셔야지 

 

 

 

여행 다니는 중간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내가 산 과자

 

일본은 마차가 유명하닌깐 골라봤다. 

겉에는 진한 마차 맛이나는 초코렛이 코딩 되어있고 

안에는 초코렛 과자가 있어 달달하니 밥먹고 속 안좋을때 

하나씩 까먹기 좋았다.  

 

 

 

마지막날 렌트카 반납하고 식사시간이 

애매해서 편의점에서 구입한 점심이다. 

 

마른메밀국수, 유부초밥, 나토김밥 

유명한 롤케이크도 샀는데 사진에는 안나왔다. 

 

편의점 도시락으로 메밀국수를 판다는게 신기하고 

비행기 타기 전이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으로 먹으려고 사봤다.

생각보다 맛도 좋고 메밀면이 많이 퍼지지도 않고 

쯔유도 짜지 않아 ㄴㅍ이랑 폭풍 흡입했다. 

 

내가 좋아하는 유부초밥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고 

ㄴㅍ이 고른 나토 김밥은 건강한 맛이였다. 

 

롤케이크가 진짜 담백하면서도 밀키한게 맛있었는데

먹느라 정신팔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다. 

 

 

일본 현지에서 직접구입한 것들 

(돈키호테+ 마트)

 

저것들 중에 먹을 수 있는건 이미 호로록 하고 

발 마스크팩은 아직 사용 전.. 

많이 걷고 진짜 피곤한 날 사용하려고 벼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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