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오랜만에 오는 블로그 ^^ 이젠 뭐 익숙하다는요 ^^ 그동안 일을 좀 했었고 배운거 시험도 봤고 (안타깝게 탈락했지만 ..ㅡㅡ ) 암튼 오랜만에 심장이 쫄깃하는 기분을 맛봐서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할라구요 요즘 짱이랑 자전거로 주말마다 운동하고 있어요 자전거 사놓고 봄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날 좀 풀리자 마자 라이딩을 즐기는 중~~^^ 자전거 타던 중 예쁜 봄꽃 구경도 좀 하구요 이제 꽃은 다 졌지만 ~ 그래도 남강을 바라보며 스피드를 즐기는게 참 좋아요 엄마가 주신 매실청이 뚝 떨어져서 ㅜㅜ 급하게 만든 레몬청이에요 이런류의 음식들이 과정은 간단한데 막상 만드믄 장난아닌 중노동이잖아요 한참 바쁠때 뭔 생각인지 갑자기 꽃혀서리 만들었어요 얼마전에 새싹채소 기른다고 메밀씨앗을 발아시켜봤는데 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