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2013년 해돋이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3. 1. 4. 15:27
반응형

 

올해도 벌써 4일 이나 지났네요

게으른 블로거 ㅎㅎ 저는 이제서야 새해 인사 드립니다요 ^^

 

2012년은 저에게 아주 ~~~ 다이나믹한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어요

힘들었던 만큼 성장 했으리라 믿고 ..음음..

 

 

 

 

연애할땐 해돋이도 보러 다니고 그랬는데

결혼하니 .. 어째 더 게을러 지는 듯 허네요

몸도 조금 ㅡㅡ 그래서 그냥 집에서 일출을 보자 !! 그랬어요

 

 

 

 

 

다행이도 .. 아침에 일어나서 기다리니 강 맞은편 아파트에서

빠알간 새해가 빼꼼 고개를 내미네요 ^^

(오전 8시 넘어서   )

 

 

이날 구름이 많아서 새해를 볼 수 있을려나 걱정했었는데..

잘 보여서 다행이였어요

 

 

 

 

오 잉 !!  시간이 지나니 ...

구름 사이에 갇혀버렸어요 ㅡㅡ;;

 

그래도 새해를 보며 여러 다짐들과 소망들이 생각해봤어요

올 한해는 좀 더 건강히, 좀 더 밝게, 좀 더 열심히 사는 한해가 되었으면 해요

그중에서 제일을 건강~~!!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잘 이루시는 한해 되길 바랍니다 ~~ ^^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