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기록

다이어트 성공비법을 위해~ 도전!! 도전!!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0. 1. 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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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나도 27살...

이제 20대의 끝자락에 접어들고 있다.

나도 대한민국 보통 평범한 여자들 처럼 일년내내 다이어트하는 여자!!

사실 난 지금 보면 참..... 사람됬다는 생각이 든다.




부끄럽지만 지금 나는
키 163cm, 몸무게 55kg

좀 통통한 편이다.

BUT 불과 2년 전만해도 60kg를 
육박하는 뚱뚱보였다.


그전에 대학다닐때는(5~6년전) 75kg 까지 나갔는뎅.....

참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살이 쪘는지,, 


참 까마득하다.

정말 나의 20대는 다이어트에 연속이였다.




고등학교때는 앉아서 공부만 하니 안그래도 하체뚱뚱족인 내가 살이 마구마구 불어났었고

대학때는 처음 느껴보는 자유와 대학생활에 심취해..

잦은 술자리와, 패밀리 레스토랑 런치 메뉴를 섭렵하며

같이 먹는 내친구들은 항상 마르고 예쁜데...

나만 75kg에 육박하는 몸이 라는걸 깨달은건 이미 졸업할때쯤이였다.



그래서 취업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생긴뒤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는듯..

수영, 헬스, 파워워킹, 단식.. 기타 원푸드 다이어트 등등

하지만 지 버릇 개한테 못준다고 요런 노력을 해도... 




워낙에 빵, 과자, 라면 ,국수 , 케익 , 생크림 엄청 올라간 

커피등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살이란게 그렇게 쉽게 빠지는게 아니였다.

하지만!!


최근 4개월 동안 10kg를 다시 감량했다.

주변 사람들로 부터 어떻게 그렇게 살을 뺐냐는 

질문공세에 행복한 날을 보내는 나는

다시 또 다른 목표를 가지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려 한다. 




앞서 말한데로 하체 뚱뚱족인 나는

바지 사이즈 26inch!! 그림에 떡!!

그림에 떡에 한번 도전을 해보려 한다

홧팅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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