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이야기 두번째
사진 정리 하면서 다시 보니 또 가고 싶어진다.
첫날 스케쥴 첫번째는 타이 맛사지 ^^
여행 컨셉이 쉬고+ 먹고 + 맛사지 였으닌께
짱이 랑수언 로드에 있는 디오라 스파를 미리 예약 해두었다.
(사실 모닝 프로모션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도 있었다. )
이날 방콕의 엄청난 트래픽 잼을 경험하면서 택시도 잘 안잡히고 ...ㅡㅡ ;;
결국 예약 시간에 늦고 늦어서 택시에서 전화해서 예약 미루고 .....
첫 스케쥴 부터 꼬이는 구나 싶었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디오라 스파
깔끔한 외관이다 .
예약 확인하고 있으니
페이퍼에 더 관리 받고 싶은 곳에 체크 하고 + 원하는 향을 선택한다.
샾 한쪽에는 스파용품을 판매 한다.
태국은 맛사지가 발달한 나라인지 스파용품 질도 좋다.
대신 좀 생각보다 비싸다는 단점이 ...
맛사지로 전날 비행기로 쌓인 피로를 싸악~ 풀고
디오라 스파 예약 하기
디오라 스파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원하는 프로그램 선택후
담당자 이멜로 예약하기(되도록이면 구글 지메일 사용하세요. 네이버,다음 메일은 답장이 안올수도 있습니다.)
디오라스파 홈페이지; http://www.dioralangsuan.com/
디오라스파 예약 메일:dioralangsuan@gmail.com
1. 예약신청 메일 보내기
메일 제목 :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본문 내용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as below
Date : 2014.9.8
Time : 9:00
Please check schedule and reply the comfirmation.
예약 담당자의 예약 확인 메일오면
메일 해당 내용 출력하여 가져가면 끝!
스파 받고 나와서
이국적인 거리 구경 구경
쇼핑몰 몰려 있는 쪽에 저렇게 불교 사당이 있다.
알고 보니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
여행 하다 만나는 뜻밖의 볼거리이다 .
짱이 찾아낸 맛집 크래페앤 코 (crepe & co)
방콕 랑수언 로드는 우리나라 가로수길과 비슷한 분위기고, 세련된 레스토랑과 샾들이 있는곳 이다.
랑수언 로드 스타벅스 근처라 찾기는 수월하다.
실내 분위기는 대략 이렇고
사실 외국인이 더 많다.
우리가 주문한 라임주스 + 수박주스
저기서 마신 라임주스 아 ~ 진짜 맛있었는데 .....
방콕 다른 곳에서 주문해서 라임 주스 마셔도 그맛이 안나더라...
마리나라크레페 (marinara)
여러가지 해산물에 크림 소스라 좀 느끼하지 않을 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느끼 하지는 않아서 괜찮았다.
조세핀 크레페
바나나+ 초코시럽+ 바닐라 아이스크림 까지
바삭한 크레페랑 잘 어울려서 진짜 맛있었다.
저 조세핀 크레페가 여행 하면서 생각나서 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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