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방콕 여행+ AETAS LUMPINI_에타스룸피니 호텔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4. 12.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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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여행 한번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면서

둘이 시간이 잘 안맞아 못가다가 올해 추석 연휴때 방콕으로 여행갔다. 하트3

 

 

 

 

 

 누군가 페이스북에서 보니 비행기 허세샷이라고 ...웃겨

 

비행기에서 본 방콕 야경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택시 타고 바로 호텔로 향했다.

예약 확인하고 체크인 했다.

호텔 로비 사진을 안찍었나 보네 ..ㅡㅡ

 

호텔은 신축이라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다.

룸 업그레드를 해줘서 주니어 수윗트룸

비행기 타느라 피곤했으닌깐 푹 쉬어야지잠

 

 

 

 

 

웰컴 과일

마지막날 까지 손 안 갔었고

 

 

 

 

 

 

 

 

욕실 컨디션도 좋았다.

 

 

 

 

 

 

 

 

 

 

드레스 룸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

주니어 스윗트룸? 이라 그런가...

가지고 갔던 옷들을 옷걸이에 쫘악 걸어 놓고 입을 수 있어서 좋았다.

 

 

 

 

 

저런 섹션도 있고

짱은 저기 앉아서 열심히 영수증 계산 했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보니

뷰가 꽤 생각보다 좋았다.

룸피니 파크가 내려다 보이고 씨암에 있는 별 많은 호텔도 좋겠지만

가격대비 진짜 좋은 위치고 전망도 맘에 들었다. HAAA

 

 

 

 

 

아침에 일어나서 멍 멍2 때리기도 좋고  ^^

 

 

 

 날마다 조식 뷔페도 놓치지 않고  먹었다.

사실 뷔페의 퀄리티는 그닥 .. 이였다.

그래도 깔끔하고 그래서 ... 요거트랑 커피로 간단하게 아침을 했다.

 

 

 

아침 먹고 간 호텔 수영장

스파크링 워터 처럼 물에서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온다.

나도 당장 들어가서 수영 좀 하고 싶었지만 ..

그럼 다시 샤워해야하고 ㅜㅜ 아침 부터 깨알 같은 스케쥴을 소화해야 하므로 참았다.

 

 

 

 

 오랜만에 수영하는 짱

진짜 오랜만이라 숨을 헐떡 거리며 ~

운동 좀 하라고   !!!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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