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방콕 여행 + 왕궁 왓 프라깨오(Wat Phra Kaew)+ 사원 왓 포 (WAT PHO) + 카오산 로드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4. 12. 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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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둘째날

감사하게도 날씨가 정말 이뻐이뻐 . 하트3

 

첫번째 스케쥴은 에메랄드 사원으로 유명한 왕궁 왓 프라깨오(Wat Phra Kaew)

 

 

 

 

정말 웅장하고 화려했다.

참참 !! 여기는 민소매나 다리가 보이는 의상은 안된다.

쪼리라고 하는 그런 신발도 입장이 안되고 ..

입장권 받는 앞에서 의상단속을 하고, 그 맞은편에선 다리를 가리거나, 소매를 가릴수 있는 옷도 대여한다.

 

 

 

 사람 정말 많고 .. ...

날이 더워서 쉬엄 쉬엄 돌아 다녔다.

 

 

 

 

 이국적인 왕궁의 모습이 참 새로웠다.

한국어로 된 안내 책자도 있어서 이곳 저곳 넓은 왕궁을 길 잃지 않고 다닐 수 있다.

짱에게는 중국어로 된 책자를 줬다는 .. 웃겨

비단이 장수 짱서방 ~~~ ㅋㅋㅋ

 

 

 왕궁 한쪽에는 불교 의식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정말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별명 답게 화려하고 아름답다 .

 

 

양식+ 태국식으로 만든 건물도 색다르다.

 

 

 왕궁을 나와 이동한 곳은 가까운 사원인 왓포 (WAT PHO)

큰 와불도 있고 걸어가도 괜찮을 거리에 있다.

걸어가는 도중에 시장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가는 재미도 있는데 ... 시장을 찍은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ㅡㅡ 흥5

 

 

 

 

 머리를 짧게 자른 동자승 아이들이 학교 처럼 수업을 받고 있는 곳이다.

어딜 가나 아이들은 귀요미 꺅

 

 

 승려분들 의상도 색달라 ~~

 

 

 

 엄청나게 큰 와불 정말 커서 한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벽에 붙어 있는 항아리에 동전을 넣으며 소원을 빌며 걷는곳 이다.

 

 우리나라 절들이랑은 다른 화려하다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

 

다음으로 택시를 타고 카오산 로드로 이동 고고씽

 

 

 

 

 

 인터넷에서 검색한 유명한 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준다.

 

오뎅도 추가해서 국수랑 같이 먹었다.

국수는 찹쌀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쫄깃쫄깃, 쫀득 쫀득

국물은 조미료 맛+ 고기 국물맛이나서 자극적이고 ㅎㅎㅎ 그래도 배고프닌깐 시원하게 잘 먹었다.

 

 

 카오산 로드는 밤에 막 활상화 되고 사람 많다는 곳이라던데

우린 낮에가서 .. 좀 조용하긴 했다.

 

 

점심 먹었으니 후식으로 카오산로드에서 유명하다는 코코넛 아이스크림 먹었다,

쫀득한 질감이 재밌고 달달하고 깔끔한 맛이 괜찮았다.

코코넛 과육을 긁어 먹는 재미도 있었다.

 

 

 

 

 

 

 구경하고 걷다 지치면 시원한 태국 맥주 마시면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케이

 

 

 

 저녁 식사로드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먹은 저것 ..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여러가지 면이랑 야채 고명 같은걸 파파야+ 피쉬소스 넣고 만든 쏨땀이랑  같이 먹는 거다.

 

 

 

 

돼지고기 + 닭고기+ 찰밥 해서 이렇게 먹으믄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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