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일상

 

추우니 안그래도 집순이 날마다 집에만 있게된다는 ...

그래두 블로그도 더 자주하게 되고 좋은 거쥬~ 머 ...

댓글 안달려도 주변 몇 안되는 지인들이 가끔 와서 본 다는 것에 ㅎㅎ 만족 ㅎㅎ

 

 

 

 

 

 

 

짱이 선물 받아온 초꼬렛~~

하나씩 야금야금 꺼내먹다 보니 어느세 다 먹고 없네용

포장이 처음 본 거라 좀 특이해서 찍어봤어요~ ^^

 

 

 

 

 

 

한겨울 발이 무척 찬 나에게 어그는 이제 필수가 되어버리고..

좀 괜찮은 어그 삼년째 신고 있는데

살짝 질리기도 하고 쇼핑몰에 완전 싼 가격에 떳길래 짱이

막막 질러줬는데 .. 역시 싼건 다 이유가 있는법 ...

그냥 마트 갈때 신는 용으로 만족 해야 할듯싶네용 ~~

 

 

 

 

 

 

 

연말이라 로스숍 화장품들이 세일을 많이들하더라구요

마침 수분크림 필요해서 들여봤어욧

아직 개봉전이라 .. 어떤진 모르겠지만

피부트러블만 안생기면 뭐.. 괜찮다고 생각해서 화장품에

크게 유난안떠는 편인데 .. 어떨지...

 

 

 

 

얼마전 생일에 천사같은 친구가 보내준 아이스크림케이크 쿠폰..

주말에 일 있어서 못쓰고 있다가 저번 주말에서야 교환해 왔어요

 

짱이랑 둘이서만 먹기는 좀 많을 듯 해서

가까이 사는 친척동생 불러다가 맛있게도 얌얌 했더니

한판 먹는거 후딱이네요 .. ^^ 역쉬 .. 식성좋은 우리들 ㅎㅎㅎ

 

 

 

 

짱이 작년에 쓰던 장갑이 어디있는지 ..

잃어버린것 같다며 올 겨울에 새거 하나 샀는데

사은품으로 저게 따라왔어요  우왕~~

 

장갑끼고 스마트폰 마구 마구 할 수 있으니 넘 편하고 좋네요

엄지 검지 중지 이렇게 세 손가락 팁에만 있어도 이렇게 편한걸 ..

진작에 살껄 그랬군.. 하는 생각이 들었어어요

 

 

겨울이 참 책 읽기 좋은 계절 같아요

따뜻한 방에서 차 한잔 마시며 책읽고 있으면 여기가 천국이구나 ..

ㅎㅎ 그런생각이 들정도라 ...^^

 

요즘엔 생각이 많고 머리가 복잡해

가볍게 읽을 수 있는것들 위주로 읽고 있어요

 

 

12월 백수주부의 일상이였습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