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우리집 남강 전망, 야경 소개+ 진주남강유등축제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2. 10. 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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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잘가요 ...

여름에는 언제 선선해지나 그랬는데....^^

 

깁스 풀고 발목이 많이 좋아졌어요

신호등 깜빡 깜빡 할때 뛸수도 있을 만큼요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짱이 옆에서 잔소리 ~~ 잔소리~~

 

 

 

이사하고 정리하고 추석이고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그사이 가을은 점점 깊어지고 있었네요

 

 

 

진주는 10월에 큰 축제를 하는데 남강유등축제를 해요

짱이랑은 잠깐만 휙~ 둘러보고 왔구요

서울에서 오는 친구랑 친정 부모님, 이모님들 오시면 자세히 구경하려구요

 

 

 

 

참참... 이사한 저희집 전망은....? 전망이 ....?  참 좋아요

 

 

 

 

날이 정말 좋던 추석 연휴

징검다리 연휴 연차쓰신 짱과 집에서 띵가띵가 하다가

찍어본 사진 이에요

 

 

 

 

 

 

 

 

쨘 ~ 밤이면 이렇게 변해요

요즘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멀리 다리 까지 불이 들어오네요 ^^

 

 

 

 

 

 

 

이건 해지고 얼마안되서를 매직아워라고 하던데요

사진이 이쁘게 나온다해서 찍어봤는데

흠..

 

 

 

 

 

 

 

 

같은 장소를 해가 완전히 진 다음에도 찍어봤어요

강에 비친 다리가 참 이쁘네요잉

 

 

 

 

 

 

짱이랑 마실 삼아 나가본 유등축제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 어렵게 찍은 한장이에요 ~

 

오늘 친구보면 든든히 밥먹여

다시 한번 구경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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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오랜만에 온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걸 반성해요

옛날에는 회사다니면서도 블로그 잘 했었는데 ,,,,

아줌마 되고서 게을러 진것인지 , 이거저거 신경쓸게 생겨서 인지 ..

 

봄에 멘붕상태를 한번 겪은뒤로 나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어려워 진 것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기도 하구요

 

나의 블로그는 질보다 양이 였는데 ^^

다시 홧팅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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