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깁스 풀었어요 ~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2. 9. 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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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어색하고  썼다 지웠다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

 

그동안 퇴원하고 집에서 깁스하고 얌전히 있다가

저번주에 깁스 풀었어요  올레~~~~~

이렇게 시원할수가 ㅎㅎㅎ

 

 

깁스 푼 기념으로 포스팅해욧~~

 

 

 

1.  스팀 청소기 구입 ^^

 

 

 

 

 

 

이사 계획이 있어요

포장이사로 편하게 하지만 .. 입주전 청소는 저랑 짱이 하고 싶어서요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구입했어요

 

독일 회사 껀데요

스팀이 장난아니에요

집안 여기저기에서 잘 쓰고 있어요

어서 이사갈 집에도 청소 해야것어요

 

 

 

 

2. 마인드 컨트롤 중 ....

 

 

 

 

 

 

 

생각해보면 결혼하고 여러상황들이 변하면서

이상하게 몸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런듯해요

 

내가 좀 예민한 성격이긴 하지만.. ^^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다시 읽어 봤어요

역시 내용은 좋은데 문제는 실천 !! ㅜㅜ 잘 안되서 문제지만요

 

 

 

 

 

3. 냉장고 비우기 중

 

 

편하게 하는 이사라도

냉장고 정리는 해야할것 같아서요

 

엄마가 텃밭에서 가꿔서 보내주신

옥수수가 한가득 , 꽃게가 한가득 이라

요즘은 특별히 마트 잘 안가고 있는걸로 먹어요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밥 챙겨먹기 귀찮을 때 하나씩 먹으면  편하고 맛나요 ~~

 

 

 

또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사진 몇장만 ...

암튼 요즘은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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