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다이어트+무물김치+귤+루이보스티+일상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11. 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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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날마다 바쁘기만 한건 아닌데...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12월달 부터는 일이 좀 생겨서 더 바빠질텐데..
하면서 맘이 바빠져 이것저것 집안일을 미리
많이 해놓으려고 하고 있어요  ^^

겨울이라 날이 추워지자 움크리고만
있는 것 같아서 최근에 끊었던 ?? ㅎㅎ 운동을 조금씩 다시
시작하고 있네요

운동이라 해봤자 노트북으로 다운 받은 동영상
TV로 옮겨 크게 보면서 따라하는 정도지만요 ..
그래두 매일매일 규칙적인 시작을 하려고 노력해용 ^^

리복트레이닝복이에요 

운동할때 입으면 딱 달라붙어 좋아요

문제는 너무 달라붙어 밖에서 입는건 좀 무리..ㅎㅎㅎ
집에서 입고 열심히 운동하려구요 ~~

저번에 담근 무물김치 두식구 살면서
거의 일주일만에 다 먹었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무양도 늘리고 양배추도
같이 넣어서 만들어봤는데요
가을무가 맛이 들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성공이네요 ~~

인터넷 쇼핑 중 엄청 싼 귤 발견하고 

한박스나 샀는데,,,,, 넘 맛이 없어서요 ㅡㅡ
근데 이상하게 향은 좋아서 식탁에 뒀다가
얼마전에 한꺼번에 갈아서 꿀꺽 했어요

가을은 풍성한 계절이라 더 좋았는데...

이제 겨울을 준비해야겠죵??
어머니 께서 보내주신 햅쌀이에요
바쁘신데도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주시는
어머니께 항상 감사...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차한잔이면 행복해요 ~~
커피는 좀 줄이려구요 .. 어쩔땐 밤.. 새벽 늦게 까지 잠이 안와서요 ㅜㅜ
요즘 루이보스티를 자주 마시게 되네요
피부에 좋다하니 더 찾게되는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옷을 입어야 하기에 

옷장을 정리했어요
결혼하면서 많이 정리 하고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정리하니 안입는 옷들이 수두룩 하네요
헌옷수거함에 넣었어요

햇볕이 잘 드는 어느날
집에 있는 화분들을 전부다 모아 베란다에 두고
해바라기 시켰어요 ~

화장실에 냄세 제거용으로 놓아둔
숯도 햇볕에 바싹 말렸구요

아침에는 되도록 과일을 한조각이라두
먹으려고 노력해요

집에서 만든 요거트랑 사과 한개
딱 좋은 조합이에요 ~~


요즘은 요렇게 작은일들을 한가지씩 하면서
집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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