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부산 센텀시티 - 팔선생 볶음면 & 불꽃축제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11. 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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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서 밥 먹는거 별로 않좋아하는데...
식품 매장만 가면 사람들이 하나 같이 먹는게 있더라구요
바로 팔선생 볶음면이에용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본인 관광객, 다른 나라 외국인들도 꽤 많이 먹고 있어요


 




식사시간도 아닌 오후 3시 정도 였는데요
좀 많이 기다려야 해요




 




 그사이에 볶음면 하나만 먹기 좀 서운해서리
심플한 샐러드 하나 사서 먹었어요
드레싱을 가벼운 걸로 선택하고 싶었으니
저런... 마요네즈 듬뿍 들어간것 밖에 없더라구용 ㅜㅜ



 


드디어 볶음면이 완성 됬네요
해물, 닭고기, 돼지고기 중 하나를 선택하고
접시에 각자 원하는 만큼의 야채를 담아서
주방에 주면 면을 넣고 빠르게 볶아주는 시스템이에요



암튼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저렇게 푸짐한양이 9.000원이에요
둘이서 먹으니 딱 좋을 양이네요




 


소스는 약간의 굴소스 , 데리야끼 소스 정도
인것 같아요 (제 입에는요 ...)

짭쪼름한듯, 달달하면서
강한 불맛도 살짝 느껴졌구요



 

부산은 지하철 1일 사용권이 있어요
3,000원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게 지하철을
이용할수 있죵


 






든든하게 점심겸 저녁을 먹고
불꽃축제가 열리는 광안리로 향했어요
축제시작 3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꽤 많이 있네요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석고상 같은 아저씨들 넘 인상적이에요 ~~




 


조금 늦게 갔더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네요

멀리 바다위로 보인느 저 배위에서
불꽃을 쏜다네용 ...
저희는 자리가 없어서 백사장에 돗자리 깔고 앉아봤어요
(모르는 아줌마 부부랑 같이 ..^^)

다음 포스팅에 불꽃놀이 사진을 올려야겠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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