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 나들이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5. 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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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 ? 한낮엔 덥기까지 .. 

주말에 휘리릭 드라이브 삼아 다녀왔다. 









작은 해수욕장이라서 가볍게 산책 다녀올만 하다.




벌써 텐트 가져와서 휴식하는 분들도 많네.. 휴가




 딱 보이는 만큼만이 해변이다. 

그래두 바닷바람이 시원해서 참 좋았다. 

멋낸다고 원피스 입고 갔다가... 치마 붙잡고 다니느라 고생 좀 했다는 .. 호호



파도소리도 들어주고 





 




요런 다리도 구경해주고 




 해변 산책도 했다. 


 외국인들은 비키니 입고 태닝도 하고 있었고 


 나른한 주말 오후 가벼운 나들이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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