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5월 진주 수목원 나들이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5. 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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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린이날 

딱히 계획은 없었고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나가 

답답해서 휘리릭 나들이 나갔다. 


 


경상남도 수목원 


 찾아보니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 이라네 


그냥 진주 반성 수목원 요렇게 부른다. 






 늦은 오후에 간게 사진에 나타난다. 





내가 좋아하는 수국





 이팝나무





 이맘때쯤은 철쭉도 만개하였고 


 

날이 좋은 어린이날 이라 그런지 

먹을거 바리바리 싸들고 온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다. 






 메타세콰이어 길도 걸어주고 





기억 안나는 꽃들도 한껏 봐주고 





 역시 봄에는 꽃놀이 구경 다니는게 최고 인듯하다. 

남편은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힘들어 하지만 

난 4월 ,5월 요맘때 나들이 다니기에 가장 좋은 날이라 생각하고.. 

6월 되면 돌아다니기 너무 더우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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