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빌보 한식상 차림+ 봄 우리집 밥상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4. 16. 12:22
반응형


봄 날씨는 은근 변덕이 있는듯 하네... 

밖에 바람이 엄청 불고... 



별거 없는 우리집 봄 집밥상





 빌보 열심히 사용하는 중이다. 

밥그릇으로 사용하려는 그릇이 아직 도착 전이라 국그릇에 밥먹는다. 

근데 남편은 밥그릇은 국그릇 사이즈가 딱 맞는듯 하고






 미나리+ 오이 무침 

이제 제철 미나리 많이 먹어주고 있다. 




 

제육볶음

기름기 없는 부위로 했더니 약간 퍽퍽한 감이 있지만 

살코기 좋아하는 초딩입맛 남편은 저렇게 해주믄 좋아한다. 




날이 따뜻해지니 채소값도 좀 저렴해지고 

하루에 한접시 이상은 채소 먹으려고 노력한다.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다. 


식초 4+ 간장+ 설탕 1.5+ 미림1+ 마늘 1/2 + 포도씨유 1+ 참기름 1 

난 옵션으로 깨 1정도 넣어서 윙윙 갈았다. 







샐러드가 가운데 있네 ㅎㅎ 







 약식으로 만든 해물찜 

간단하게 콩나물+ 불린 당면+ 양파+ 미나리+ 미림+ 만능양념장 2큰술반 + 꽃게 

육수도 안 넣고 요렇게만 올려서 약불에 두고


물없어도 채소들에서 물이 나와서 맛난맛을 낸다. 




고기 하나 없는 우리집 밥상

오리엔탈 드레싱은 빠지지 않고 






 블렌더로 정성껏 ? ㅎㅎ

돌려서 만든 식당표 계란찜

계란3+ 육수 한컵 간은 취향껏 + 맛술 1 


베이비웍 안쪽에 기름칠을 해줘야 

계란찜이 달라 붙지 않고 잘 떨어진다. 

그래야 설거지 하기 쉬워짐  




 피클디쉬에 올린 조기구이

엄마가 주신 생선인데 

사이즈가 좀 작아 조림해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구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