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부의 가장 큰 고민
"오늘 반찬 뭐 해먹지? "
양념강한거, 짠거, 기름진거 싫어 하는 나 땜에 남편 입맛도 담백하게 변해가고 .....
내가 좋아하는 베스트 반찬 !!!
만들때 마다 절임장비율이 생각이 안나서 ..ㅡㅡ
내가 올리고 찾아보려는 레시피 포스팅이다.
적당한 크기의 연근을 얇게 썰어주고
채칼로 썰어줘도 되지만 칼질해서 썰어주는게 더 식감이 좋은듯 하다.
중간크기 양파도1개 얇게 채 썰어서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준다.
* 파프리카가 있다면 얇게 채썰어 둔다.
없어서 pass
끓는 물에 채선 연근을 넣고 담갔다 바로 뺀다.
채에 받혀 물기를 빼주고
절임장- 식초 1/4 컵+ 설탕 2T + 맛간장 2T + 참기름 1T + 통깨 1T
원래 레시피는 요렇게다.
식초 1/4 컵+ 유자청 1T+ 매실청 1T+ 간장 1T+ 액젓 1t+ 참기름 1T+ 통깨1T
내가 변경한 레시피 ^^
사실은 맛간장 만들어 둔게 없어서
간장양을 좀 줄이고 풍미를 위해 유자청이랑 넣었다.
* 식초가 와인식초라서 색이 진하다.
절임장 만들어서 물기 빼둔 재료 섞어면 된다.
평평한 통에 넣어두고 냉장고에 먹기전에 한나절 넣어두고 먹으면 된다.
아삭 아삭하면서 깔끔한 맛이 샐러드 처럼 먹기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다.
300x250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볶은소금 만들기 + 김굽기 + 버섯 올리브 볶음 + 브로콜리 마요네즈 무침 + 일본식 병어조림 (0) | 2015.03.17 |
---|---|
동림동 소동파, 설빙 후기 - 주말 친구 계모임 (0) | 2015.03.16 |
진주 달집태우기 행사 - 정월 대보름 즐기기 (0) | 2015.03.06 |
집반찬 만들기 (1) | 2015.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