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봄봄봄 꽃놀이(선진리성, 서포 비토섬, 삼천포대교 유채꽃)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4. 4.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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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닌까 꽃놀이 댕기는건 당연!!

내가 사는 곳에서 주변에 은근 괜찮은 곳들이 많아

나들이 다니는 재미가 있다.

 

 

 

 

 

주말 이틀동안 피곤할 정도로 열심히 돌아댕겼다.

다른 블로거들도 벚꽃사진 많이 올렸겠지만은 ... ^^

 

 

 

 

 

 

조금은 늦은게 아닌것 같기도 하다.

꽃이란게 시기를 잘 맞춰서 봐야하닌깐 말이다.

자세히 보면 꽃잎도 많이 떨어져있고

그래도 실컷 즐겨야지 ~~!!

 

 

 

 

 

여긴 일요일날 드라이브 삼아 간 벚꽃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차들이 거의 없어 차막힘 이런거 없어 좋았다.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드라이브 하면서 막 찍었다.

 

 

 

 

벚꽃길 끝에서 차를 멈추고 바다도 보고

바다는 언제 봐도 좋다 !! 우리 부부는 산보다 바다 여행을 더 좋아하닌깐

 

 

 

 

바다를 보며 달리다 보니 우왕~~

유채꽃이 이렇게도 이뿌게 피었다.

차에서 내려 막 찍어도 배경이 좋으니 작품이 나온다.

 

 

벚꽃에 포커스 두고 유채꽃밭을 배경으로도 찍어보고

 

왔던 벚꽃 터널 길을 지나서 가면서 또 차에서 막 셔터를 눌러서 찍어본다.

 

 

 

 

섬과 육지를 이어주는 다리도 멋있고

멀리 보이는 유채꽃들도 멋지고

 

오랜만에 짱이랑 아무 스케쥴 없었던 주말 신나게 나들이 하고 다녔다 .

사실 둘다 요즘 바쁜 일상에 많이도 지쳐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공기 마시면서

예쁜 꽃들도 보고 하니 참 좋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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