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 2013 12 +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3. 11. 4. 11:49
반응형

 

 

 

 

 

 

 

 

 

정신 차리고 보니12월..

아 시간은 참 빠르고  흑 ..  겨울이 되니 난 손, 발이 차갑다 못해 저리고

 

 

 

 

 

 

 

저번주 주말

아침에 일어났데 날이 참 좋아서

기분 좋게 집앞도 찍어보고 ~^^

 

 

 

 

 

 

손, 발이 차도 너무 차

얼음장 같이...

 

햇생강이 마트에 보이길래

껍질 제거 하고 얇게 썰어 설탕 넣고 끓여서

생강차 마셔요 ^^  참 좋아요 속도 따땃해지고

 

단맛을 내는데 설탕 대신 대추 넣어도 되지만,

대추 손질하기 귀찮어

 

 

 

 

 

 

짱님 친구분들이 멀리서 오신다고 ~

그래서 나 또 가정적인 와이프 코스프레 하느라고

등뼈 감자탕 끓였지요

완성 사진... 안 찍었나봐요 흑 ㅜㅜ

 

 

이틀에 걸쳐서.. 나 그거 하느라 퇴근하고 계속 바쁘게

흥~!!  준비하고 ... 그래두 오랜만에 남편 친구들 보니 내 친구 본것 처럼 반갑고

 

 

 

 

모이니 밤늦도록 이야기 하고 술과 함께

요즘 유행한다는 야광주 ^^

 

핸드폰 불들어 오게 해서 그 위에 맥주잔 올리면

그거시 바로 야광주 ㅎㅎ 멋있지요?

마실때도 꼭 저렇게 마셔야 한다는거 ㅎㅎ

 

 

 

 

흔히들 개미지옥이라 말하는 아이허브

남들도 하니 나도 해봐요

 

사실 물건 더 많이 샀는데

사진에 못남겼어요

 

 

 

겨울이닌께

췌컬렛 땡겨서 유명하다는 아몬드 씨쏠트 다크 초코렛

사봤지요

 

아 늠늠 맛있어요

적당히 소금이 첨가 되어서

 

나 막 부셔 먹었어요

 

 

결혼 전에는 직장동료들이랑

식사도 자주 하고 술도 가끔씩 하고 그랬는데

아줌마 되고 나서는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만 ..

 

맘 맞는 사람들끼리

속씨원한 조개탕 먹으러 고고씽했었어요

해물을 이렇게나 많이 주다니 ㅎㅎ

조개 다 골라먹고는 칼국수 면 추가로 후루룩 먹어 줬어요

 

 

 

 

 

연말이라서 꾸준히 잘 먹고 다녀요

지난 주말에 친구들 모임으로 세븐 스프링스 갔는데

 

흠.. 내가 입맛이 변했나봐요

그렇게 좋아하던 뷔페도 이젠 시들시들

한꺼번에 많이 먹으믄 속 안좋고 ㅜㅜ

 

이런거 먹으믄 국에다 밥 먹고 싶고

암튼 그랬다는 ..

 

 

 

 

 

 

 

 

짱이랑 부산 놀러 갔을때 먹은 일본식 라멘

나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 갔는데

흑.. 난 시원한 국물의 라멘을 원했는데

 

전통 일본식 라멘이라 그런지 왠지 기름진 느낌...

다신 안갈것 같다는

 

 

 

나름 집에서도 이거 저거 마니 해먹었는데

만들고 사진 찍고 이게 잘 안되다 보니 ㅜ ㅜ

 

 

300x250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1 11 12  (2) 2014.01.13
12월 마지막 주말  (4) 2013.12.26
+2013 10 1920  (5) 2013.10.21
+2013 10 1213  (1)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