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른 봄 랄라라~ 신나는 일살들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3. 3. 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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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오랜만에 ^^

뭐 좀 배운다고 ,, 혼자 맨날 바뿐척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정신 좀 차리고 이번주 부터 봄맞이 대청소중 인데..

뭔 청소할게 이렇게 많은지...

 

 

아침이 정말 힘든 나란 여자...

주말은 더 힘든것 같아서 ... 밥+ 국 이렇게 아침 차리는것 보다

짱님도 가끔 먹으면 좋아라하시는  스콘 구워서

과일이랑 진하게 내린 커피랑 이렇게 간단하게 브런치라며 ㅎㅎ 우기며 먹었어요

 

 

 

 

 

당근 스콘을 먹고 싶어 구웠는데

당근 값이 왜이렇게 비싼겨 ...

왠만한 크기 하나에 이천원이 넘어서 ..헉 !! 하면서도 샀어요

당근을 갈기 귀찮아서 잘게 썰었는데

갈아서 넣는게 더 맛나겠어요 담엔 꼭 그렇게 만들어야징~~ 당근값좀 내리면 ^^

 

 

 

 

 

주말에 짱이랑 전통시장 투어 좀 했어요

짱이 요즘 베란다 텃밭 가꾸기 버닝중이라 ^^ (좀 정리 되믄 공개할께요 )

모종 좀 살려고 돌아댕기다 보니 봄에 나오는 파릇파릇한 채소들이 많던라구요

 

짱님이 좋아하시는 담아달라고 여러번 말했던

쪽파로 김치를 담갔는데 생각보다 잘 담아져서 기분이 좋네요 ~

맛있게 익히고 있는 중이에요

 

 

 

 

봄맞이 하러 부산 가볍게 돌러 갔다왔어요

시원한 바다도 보고싶고 ~

 

 부산 갈때 마다 해운대 갔었는데

처음으로 광안리도 가봤어요

시원한 바닷바람이 참 좋아서 ~ 오랫동안 바다 만 보고 서 있었네요

 

 

 

 

 

 

 

부산 가면 센텀시티에 있는 백화점 투어 자주 해요

지하 식품 매장이 구경할 거리도 많고 그려서 ㅎㅎ

가면 줄서서 먹는 팔선생에서 밥도 꼭 먹고 ^^

 

해물 볶음면이구요

야채랑 굴소스, 쌀국수로 볶아서 깔끔하니 먹을 만해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들 먹던데.. 그나저나 집에서 하믄 왜 이런맛이 안나나 몰러 ..

 

 

 

 

 

이것도 줄서먹는 유명한곳 에서 먹었어요

크레페 .. 짱은 처음 먹어봤다고 하던데.. 흠.. 생각보다 조금 달긴 했지만

약간 짠 음식 후에 먹어 주니 괜찮더라구요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하는 마담투소도 관람했어요

유명인사들 실제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

 

 

오드리 언니를 너무 좋아한 짱님 ^^

 

 

 

요즘 사실 팔목이 아펴서 dslr 카메라를 잘 안들고 댕겨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라 ..화질이 별로 네요

그래도 블로그를 너무 오래 비워두는것 같아서 ..

 핸드폰에 있는 사진이라두 올려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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