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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담주부터 여름 휴가에요
머 사실 이번주 금요일 저녁 부터 쭉~ 쉬는거라
제가 심하게 기분좋아 혼자 신났어요 히힛~~
우리나라 수제비 같은 스타일의 파스타
뇨끼에 도전했어요
이웃님 레시피 읽고 또 읽고 (meru 님 레시피 따라했답니당 )
짱 퇴근시간 맞춰서 혼자서 하려다 보니
과정샷은 .... 뇨끼 다 만들고 삶을때 부터 찍었네요 ㅡㅡ;;
소스가 잘 묻으라고 포크로 무늬도 만들고 ...
짱이 먹어보더니 굿~~!! 이라던데요
반죽해서 포크로 모양내고
소금+ 올리브유 넣고 끓인물에 넣고
물위로 떠오르는거 먼저 건졌어요
미리 만들어둔 토마토 소스에 버무렸어요
소스는 판매하는 마늘, 양파 다진것-> 양송이버섯-> 삶아서 껍질 벗긴 토마 ->판매하는 소스
순서로 볶아다 푹 끓여서 준비했어요
같이 먹을 샐러드로는
껍질 벗긴 토마토랑 노란 파프리카
소스는 올리브오일+ 레몬절임+ 약간의 소금
이렇게만 간단하게 했어요
얼마전 담근 오이물김치에 얼음 동동 띄었구요
담에는 모양을 좀 더 깔끔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짱이 우리집 쉐프라고 칭찬해주네요 ㅎㅎㅎ
일반 스파게티보다 더 쫄깃하고 소화도 잘되고
씹는맛도 좋아 자주 해먹을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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