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뇨끼 도전 - 수제비 같은 이탈리아 파스타 성공!!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2. 7. 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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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담주부터 여름 휴가에요

머 사실 이번주 금요일 저녁 부터 쭉~ 쉬는거라

제가 심하게 기분좋아 혼자 신났어요  히힛~~

 

우리나라 수제비 같은 스타일의 파스타

뇨끼에 도전했어요

이웃님 레시피 읽고 또 읽고 (meru 님 레시피 따라했답니당 )

 

짱 퇴근시간 맞춰서 혼자서 하려다 보니

과정샷은 .... 뇨끼 다 만들고 삶을때 부터 찍었네요 ㅡㅡ;;

 

 

 

 

 

 

소스가 잘 묻으라고 포크로 무늬도 만들고 ...

짱이 먹어보더니 굿~~!! 이라던데요

 

 

 반죽해서 포크로 모양내고

소금+ 올리브유 넣고 끓인물에 넣고

물위로 떠오르는거 먼저 건졌어요

 

 

미리 만들어둔 토마토 소스에 버무렸어요

 

소스는 판매하는 마늘, 양파 다진것-> 양송이버섯-> 삶아서 껍질 벗긴 토마 ->판매하는 소스

순서로 볶아다 푹 끓여서 준비했어요

 

 

 

같이 먹을 샐러드로는

껍질 벗긴 토마토랑 노란 파프리카

소스는 올리브오일+ 레몬절임+ 약간의 소금

이렇게만 간단하게 했어요

 

 

 

얼마전 담근 오이물김치에 얼음 동동 띄었구요

 

 

담에는 모양을 좀 더 깔끔하게 만들어봐야겠어요

짱이 우리집 쉐프라고 칭찬해주네요 ㅎㅎㅎ

 

일반 스파게티보다 더 쫄깃하고 소화도 잘되고

씹는맛도 좋아 자주 해먹을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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