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북촌한옥마을 후기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9. 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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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돌아보면 별로 한일도 없는데..
하루종일 종종 ㅎㅎ 거리며 머가 이렇게 바쁜지지요



 






빈스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와플 맛있게 먹고
 북촌 마을로 향했어요
가는길에 식당 입구에 모습이에요
꽃으로 소박하고도 예쁘게 꾸며놓으셨네요











북촌마을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본 주변 풍경이 좋네요 ~~~
멀리 산도 보이고 ,  ㅎㅎ
서울에서 나무를 이렇게 많이 본게 처음인것 같은데요 ^^









 

동네 관광을 위해서 친절하게 지도로 안내해주고 계시네요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하늘도 높고 맑고...  ^^ 멀리 푸른 산도 보이고
좀 더웠지만 그래도 기분은 상쾌해졌어요










이제 좀 더 올라가보니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한옥들이 나오네요
마치 드라마 시대극에 나오는 세트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질반질해 보이는 나무문이
예뻐보여요



저는 저런 한옥에서 한번도 안살아 봤는데...
조금 불편하겠지만 운치를 있을 것 같기도 해용








최근에 새로 보수를 한 듯한 한옥도
멋있는데요 ^^









북촌 마을 곳곳에는 photo spot 이 있는데요
가장 사람이 많던 곳이에요

사람들이 지나 다니지 않는 틈을 타서
재빨리 한장 찍었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닌깐
조용히 해주는 쎈스가 필요하겠죵 ㅎㅎ ^^










쭉 이어진 처마 곡선이 참 아름답네요
앞에 있던 일본인 여자두분 ^^ 연신 감탄 하시면서
폭풍 셀카를 하시더라구요
ㅎㅎ













한문으로 뭐라고 씌인건가요?? ㅡㅡ;;
오래되고 웅장한 집은 예전에는
대감이 살았던 한옥 같아요 ~~









 

지나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담벼락위에 예쁜 화분을 올려두셨네요




         북촌마을에서 내려오면서
보니 기와지붕이 옹기종이 모여있네요




북촌마을은 타임캡슐타고 사극에서만 보던
한옥마을에 다녀온 기분이였어요

서울시내에 과거와 현재가 한 공간에서
공유하고 있는 곳 이라서 특이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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