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진주 서울설렁탕 후기(가좌동)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8.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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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깃국을 안먹은지 좀 되서 ㅎㅎㅎ
오랜만에 외식하고 싶어요
지인분과 짱이랑 같이 진주에서 유명하다는 설렁탕 집에 갔어요




 






뽀얀 국물에 송송썬 파를 언제 먹어야 제 맛이죵 ^^








30년 전통의 맛으로 설렁탕과 불고기를 파는 곳이네요
서울 설렁탕이에요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네요










자리에 앉으니 뚝배기에 담긴 김치가 나오네요
설렁탕집에 가면 흔히 이런식으로 나오죵









테이블위에는 쫑쫑 썰어 놓은 파가 있네요
자칫 느끼 할 수 있는 설렁탕에 향긋한 ?? 파랑
같이 먹으면 딱 좋죠~~






설렁탕은 역시 깍뚝기가 진리에요






뚝배기에 뽀얀 설렁탕이 나왔네요








저는 느끼한걸 싫어라 해서
파를 좀 많이 올려 먹어용
뚝배기에 담아주시니 잘 식지도 않고
다 먹을 때 까지 따뜻함이 잘 유지되서 좋네요











원래 설렁탕에 소면 사리가 들어가나요?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사진에 담아봤어요
사리 불기전에 빨랑 건져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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