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8. 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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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다녀온지도 벌써 3주가
다 되어가네요 머가 이렇게 바쁜지 ...
자꾸 게을러지고 미루게 되네요 ^^


 






2호선 해운대역에서 내렸어요
부산은 도심안에 지하철 타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갈 수 있는 도시라서
넘 부럽네요  ~~~









해운대역에서 내려

해수욕장으로 도보로 7~10분 정도
걸으면 시원한 해수욕장이 나와요~~








오렌지색 비치 파라솔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 ㅎ









파란 바다랑 오렌지색 비치랑
은근 잘 어울려요 ㅎㅎ







멀리 아름다운 해안가가 보이네요
살짝 외국 느낌도 나는것 같고
아직도 한참 계발 중인 모습도 보여요








엄청난 인파가 있어서..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






모래사장을 따라서 쭉~
걸으니 웨스턴 조선 호텔이 보이네요
전망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시원하고 넓은 바다 보면서
푹~~ 쉬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바다에 요트도 간간히 떠있고
여러가지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신혼여행때 탓던 요트가 생각나면서...
아~ 타고 싶다 ..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이젠 여름 물놀이도 스마트하게...
해운대에는 스마트 비치도 있어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파라솔 이용요금도
결제하고 참,,, 좋고 신기하네요 ㅎㅎ







웨스턴 조선 호텔 쪽에서
바로본 해변이에요

바위가 있어서 편하지는 않지만
호텔이 그들을 많들고
또 무료로 쉴수 있네요 ㅎㅎ








바위 틈에서 뭔가를 계속하시는
어르신들도 볼 수 있었어요


시원한 바다와 뜨거운 햇빛.
그리고 스마트한 비치가
좋은 해운대 해수욕장도 둘러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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