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광주 해돋이 명소 - 사직공원에서 보고 왔어요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1. 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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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새해가 밝았어요
작년에는 저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고,
발전을 할 수 있었던 한해 였어요


작년 마지막 목요일 , 12월 30일
광주는 눈이 정말 많이 내렸어요



울 짱이랑 새해 해돋이 보러 
1월 1일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광주 사직 공원으로 향했어요



원래는 무등산을 갈 계획이였는데...
눈이 너무 많이와서 산에 오르기 힘들것 같아
사직공원으로 향했어요


광주 사직공원 안에 있는 팔각정에 올라서 일출을 기다렸어요



무등산 등선 멀리서 환한 빛이 보이네요



드디어 새해가 떠올랐어요 
일출 시간은 오전 8시 정도 되더라구요




눈이 부시도록 뜨는 새해를 바라보면서
여러가지 다짐도 하고 소원 빌었어요




밝게 빛나는 새해를 보시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아파트 입구에
눈사람이 서 있더라구요
귀여워서 찍어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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