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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영화 에서 사진 가져옴 >
15. 8월 8일 관람
내가 좋아하는 감독님 영화, 기대하고 있던 작품
줄거리는 재벌3세가 벌이는 사건을 정의로운 형사가 해결하는 내용
이번 류승완 감독 영화는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볼 수 있는 통쾌한 영화다.
베른린이나 부당거래 처럼 진지하고 무거운 영화는 아닌데
사회적 메시지도 담고 있고...
생각보다 유아인배우가 연기를 잘했고, 장윤주 캐스팅도 신선했다.
예전 모 대기업 간부가 했던 엽기적인 실제 사건도 생각나고 ..
시원하게 여름 에 볼 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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