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초양대교 휴게소 드라이브 다녀왔어요~

 우리 부부가 자주 가는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합니다.

차에 앉아서 라디오 들으며 바다를 볼수 있는곳이라서

자주 가는곳입니다.

 

 

 

주말

영화 아메리칸 세프 보고 드라이브 했다.

자주 가는 초양 대교

 

 

짱은 여기 오면 편의점에서 무조건 과자 사서 먹어야 한다믄서 ...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랑 핫초코 해서

 

 

 차에 앉아 시원한 바다 본다.

 

 

 

난 너무 추워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짱이 차에 내려 대신 바다 사진 찍어 줬다.

겨울 바다 참 좋구나...

강원도 동해안으로 여행 떠나고 싶다앙 ~~

 

 

 

차에 앉아 한참 바다 바라보다가

돌아왔다.

주말 내내 누워 있었더니 ...

좀 머리가 멍 하고 아직도 완벽하게 좋아지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움직여서 집안일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