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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되고 나서
가장 크게 변한게 뭘까?
난 먹거리의 질에 관해 민감해졌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요리책+ 고수 블로거들의 팁+ 엄마의 팁
요렇게 저렇게 끙끙대며 요리하는 것이다.
요리를 하다보니 주방용품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간다.
처음에는 싸고 예뻐 보이는 걸로 무턱대고 샀지만
주방용품은 자주 쓰는 거닌깐
조금 가격이 나가더라도
좋을걸 사자라는 생각이 든다.
살까말까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장만한
스타우브 베이비웍 (staub baby wok) 블랙 매트
할인 안할때 가격은 사악~~!!
토요일날 우연히 본 쇼핑몰에서 핫딜 중이라
순간적으로 파바박 ~~ 급 결제 했다.
양쪽에 다린 귀요미 손잡이
짱은 절대 이해 못하는 나의 취향
엉덩이도 한번 찍어보고
구형은 뚜껑이 테두리에 스텐도 없고
돔형이라 더 이쁜것 같던데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
스타우브 단종 된 상품이 더 탐난다.
XO 시리즈, 알라딘 왜 단종 시키는 거지?
안쪽에 먼지 뭍은게 거슬린다. 쯧 닦고 찍을 껄
눈으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스타우브
자꾸 보면 사고 싶은데
가스렌지 큰 화구에는
엉덩이가 쑥 빠져버린다.
가장 작은 화구에
간신히 걸쳐서 사용해야겠다.
나의 스타우브 두개 ㅎㅎ
뒤에 있는 꼬꼬테18 ' 은
날마다 무쇠 솥밥 해먹는 전용이다.
누룽지도 빠삭빠삭해 먹는 재미가 있다.
날마다 자주 이뻐 해주고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써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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