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여름 장마 잘 보내보자 ~!!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3. 7. 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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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 살아 있어요 ~~!!

숨어보는 사람 많지요??^^

 

 

 

더워도 너무 더운 아침..

출근해서 잉여돋는 시간에 뻘짓 중...

더워서 축 쳐지는 요즘이에요

 

 

 

 

 

 

 

더울땐 불안쓰고 하는 요리가 최고에요

나한테 불안쓰는 요리= 샐러드 ㅎㅎㅎ

 

냉장고 야채 다 내놓고, 상태 멜롱인 블루베리 다 넣고

발사믹 식초+ 올리브오일 버물벌물

아흥 ~ 괜춘해요 노력대비 ㅎㅎ

 

 

 

 

 

난 퇴근시간이 길고 짱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직장이 있고

- -

암튼 내가 퇴근해서 오는 동안 짱이 요리를 하지요~

처음엔 압력밥솥도 불조절 못해서 다 태워 먹드만...

 

 

 

요즘은 저런 요리까지 ㅎㅎㅎ

우리 큰아이가 달라졌어요

표현에 약한 나지만 ..  잘 했어요 우쭈쭈 하면서  맛있게 먹었어요

 

 

 

 

우리집 베란다 텃밭

엄청 기대하면서 심은 토마토 모종인데...

뭐가 잘 못된거니 ?? ㅡㅡ

 

딱 4방울 열리고 흑,.. 남들은 엄청 따서 먹었다던데..

그래도 그 4방울은 참 .. 향긋하면서 맛나더이다 ^^

 

 

 

 

 

 

올 여름

향기로운 바질 페스토를 만들어 먹을 생각을 하면서

심은 스윗 바질..

 

너도 ,, 뭐가 잘 못된거니 ??,ㅡㅡ

 

 

 

두번째 화분마져 사서 죽어버렸던

장미허브 ..

아주 작은 잎을 심었는데

어느세 보니 이렇게 풍성하게 자라있어서 놀랐다는요 ...

 

식물이든 사람이든.. 아 키우는건 힘든건가봐요

 

 

 

사진이 평소랑 뭔가 달라보이더이까??

짱님의 오랜만에 뽐뿌 ..

취미생활 열심히 즐기시요

 

SLR 렌즈만 3개째 흥~~~!!

 

 

 

 

윗쪽 동네는 무서울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지요??

여긴 몇일.. 정말 반짝 장마인가? 싶다가

해가 쨍쨍하는 날들의 연속이네요

 

요사진은 비가 한참 올때 사진 ㅎㅎ

 

몇일 잠깐 장마였을때 제습기를 사야하나?

고민했으나.. 전기세 무서워 .. 누진세 무서워 ㅜㅜ

 

꿉꿉 할때는 양키캔들로 맘을 달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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