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후기

캐논 DSLR 550D 사용후기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1. 4. 2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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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DSLR을 선물 해준다며...550D와 600D중 고민하다.  550D하고 600D하고 차이점이 액정 돌아가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550D 번들렌즈 18-55세트로 선물 받았어요. 카메라를 사용할 때마다 느끼는 건 바디보다 렌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카메라 처음에 사시는 분들 보면 바디만 사면되는 줄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바디 선택보다 자신의 용도에 맞는 렌즈를 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단렌즈 1.8 또는 1.4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DSLR 생각보다 커요. 휴대성은 성능 좋은 스마트폰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여행 다닐 때는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편리 하므로 여행용 카메라를 찾는다면  스마트폰을 추천합니다.

 

 

 



결혼식 전, 선물로 받은 캐논 550D!
아직은 카메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자주 찍어보고 공부하다 보면
예쁜 사진 찍게 되겠죠 ^^

 

 

 

 


어버이날 쯤 찍은 사진 이에요
울짱이 엄마 아빠 드린다고 사온 카네이션 이에요






 

포커싱 해서 접사로도 찍어줬어요

 

엄마가 주신 오렌지에요
색감이 참 예쁘게 잘 나왔네요

 

 

아파트 베란다 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에요

 

아파트 단지 안에 핀 등나무 꽃이에요

 

 

이날 엄마가 시골 텃밭에 심을 모종을
아파트 앞 시장에 사러 갔어요

 

 

 



울짱 사진 찍은 솜씨가 남다른데요 ㅎㅎ
모종을 파는 할머니의 주름진 손이 아름답네요

 

 

 

어버이날 쯤이라
시장 곳곳에서 카네이션을 팔고 있네요

 

 

이 사진은 짱 선배 결혼식이 있어서
천안에 갔을 때 에요

근처 카페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예쁘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수제 케익들  ^^
결혼식 다녀온 직후라서 눈으로만 실껏 먹었죵

 

 

 

 

카페에서 바라본 천안 시내



 


테이블에 있었던
작은 선인장 이에요
넘 귀여워서 ㅎㅎ  울집에 데려가고 싶었던 ..


 

이상 canon 550d 처음으로 찍어서 사용해본 후기 였어요
앞으로 자주 찍어보면서 더 많이 공부해야죵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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