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 이전 공공기관 중 대표적인 LH 에 다녀왔어요. (24년3월2일 방문)
LH본사 건물 뿐만 아니라 공원도 정말 잘 꾸며놓았네요.
주차는 LH 주차장에 하시고 차단기 올라가기전 경비분께서 물으면 박물관 관람 왔다고 대답하면 됩니다.
그중 저희는 토지주택 박물관에 들려서 관람했어요.
토지주택 박물관
경남 진주시 충의로 19 (충무공동 227-2),
관람 월~일 10:00-17:00 , 입장료- 무료 , 휴관 5월1일 근로자의날, 10월1일 창립기념일
1층 한편에는 커피빈 카페도 있네요.
1층에는 박물관에는 토지주택 공사의 역사들이 각종 유물들과 함께 전시 되어 있네요.
집만큼 사람에게 중요한것도 없죠. 그간의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 하면서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퀴즈로 흥미를 돋을 만한 통계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예전 70년대, 80년대 아파트 내부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체험 할 수있도록 잘 꾸며놓았네요.
추억 돋는 물건들이 많아서 한참을 아이와 함께 머물면서 구경했어요.
박물관 뒷편으로 나오니 운동장이 있어요. 운동장 이용 안내 확인해보세요.(운영시간, 개방대상, 이용자 준수사항, 제한사항)
넓은 인조잔디구장에서 많은 분들이 주말 운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가족들끼리 와서 공놀이도 많이 해요. 나들이 장소로 추천해요.
한쪽에는 농구코트도 있고요.
다른 한쪽에는 풋살장도 있네요.
박물관에서 축구장으로 오는 길도 운치가 있네요.
건물이 크고 운장하고 조형물이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각종 조각작품들도 야외에 전시를 하고 있네요. 아이와 함께 관람하기 좋았어요.
LH 본사 안에 공원처럼 잘꾸며져서 걷고 산책하기 좋아요.
아직 날이 추워서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요 날이 좀 더 따뜻해 지면 다시 관람하러 가야겠네요. 정원이 넓고 예뻐요.
날이 너무 좋은 주말 천천히 걸으면서 LH정원 산책도 하고 즐겁게 구경했어요. 생각보다 정원이 넓고 볼만한 식물들이 많으니, 시간내서 천천히 둘러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진주 충무공동 LH 운동장, 토지주택 박물관 나들이 추천합니다.
LH 정원 산책후 영천강도 한바퀴 나들이 했어요.
산수유 나무들의 꽃이 한두송이씩 피었네요. 이제 정말 봄이 다가오나봐요.
물초울공원까지 둘러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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