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방문재활 이야기/맛집 후기

진주 평거동 맛집 도쿄맘마 후기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7. 5. 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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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많이 보이는 

평거동 맛집 "도쿄맘마"



외관은 요렇게 

깔끔한 느낌 ^^ 



자리에 앉고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상이다. 

물병이 특이 하니 이뿌네 




샐러드에 간장소스에 작은 계란말이 

회가 올려진 일본식이다. 

상큼하게 입맛을 돋구고 


같이 준 스프는 옥수수 맛이 였던것 같다. 

맛은 SOSO 

아가랑 함께 갔다고 스프도 하나 더 주셨는데 

안먹어서 엄마가 다 먹었다는 ^^



테이블에서 본 외관 

푸릇푸릇한 나무들 보면서 조용히 식사하니 좋았는데 

이날 미세먼지는 최악이였다는 .. ㅡㅡ 




남편이 주문한 카레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  인듯 


건더기 없는 카레에 구운 야채 +계란지단+ 튀김+ 차슈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 

비쥬얼이 좋다. 


강하지 않은 일본식 카레맛이 같이 올라간 재료들과 

잘어울렸다. 


다음에 집에서 카레 할때도 이런식으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만 ㅎㅎㅎ 



내가 주문한 라멘

나가사키 스타일 이라고 해서 

주문해봤는데 진한 사골 육수 같은 국물 베이스 라서 

내 입맛에는 좀 무거웠다. 





후식으로는  치즈케이크 

이것역시 아기꺼 까지 챙겨 줬는데 

아직은 안먹여봐서 그냥 엄마아빠가 먹었다는 


주소

진주시 평거동 892 1층


메뉴 보니 스시랑 다양하게 있던데 

새로운 스타일의 일본 가정식을 먹고 싶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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