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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강어탕은 장재동에 위치하는데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맛이 있어서 가끔 찾는 곳이다. 먹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런 외곽에서 장사하는데도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와서 먹는 거 보면 대단한 집이다.' 라는 생각하게 만든다. 내가 먹어 본 진주 어탕 집에서는 가장 좋하는 곳이다.
진주의 숨은 맛집같다. 진주에 오래된 로컬 맛집이다! 점심때는 사람이 많아 기다려야 한다.
어탕을 먹으면 몸 보신 되는 느낌이 든다. 어탕은 호불호가 있지만 나는 매우 좋아한다. 여기 어탕은 국물이 진해서 정말 좋다.
밑반찬도 맛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코너 이용해야 한다.
어탕 국수 최고다! 양도 적당하고, 깔끔핟. 된장베이스에 잘 끓여진 국은 속을 풀리게 한다.
어탕칼국수 10,000원
어탕국수 9,000원
어탕밥 9,000원
장재동 542-3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인근 골목길에 주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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