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씨메르/애프터눈티/해피아워/수영장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5. 10. 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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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고 룸에서 잠깐 쉬었다가 

핫딜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 이용했다.

(조식,애프터눈티,해피아워,씨메르,수영장 이용패키지)

 

TEA TIME : 11:30~ 17:00

1층에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어 전망은 생각보다 좋은듯하다. 

 

 

 

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만 입장할수 있고 

입장할때 마다 룸키로 자동문을 열고 

앞에 있는 직원이 룸넘버 물어본다. 

 

 

라운지 분위기는 대충 이렇다. 

 

 

티푸드랑 티, 커피는 뷔페식이다. 

 

 

티푸드와 함께 마시기에는 홍차가 더 좋은듯 하다. 

로네펠트 티 박스가 있어 반갑고 좋았다. 

 

 

달달구리 티푸드들 

몇일치 혈당 높이는 양 ^^

견과류 들어간 초콜렛 케이크가 좋았다는 

 

 

 

 

다시 룸으로 올라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야외 수영장으로 갔다. 

 

추석 연휴 때 까지만 해도 낮에 

야외에서 수영할 수 있는 기온이라 다행이였고 ^^

 

생각보다 사람이 많고 수영장이라 아이들이 많아서 

그냥 물놀이 수준으로 놀아야 하는듯 하다.

 

수영장에도 자쿠지가 있어서 수영하다가 추워지면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일 수 있다. 

 

 

저녁은 해피아워 이용 

HAPPY HOUR :18:00~20:00

신관 라운지에서 맥주와 함께 차려진 음식을 뷔페식으로 먹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보다 음식이 더 좋은듯했다. 

 

술은 아쉽게도 와인, 맥주 정도 였는데 

맥주도 국산 맥주 .. 수입 맥주 몇 종류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말이다. 

요즘 금주 중이라 따뜻한 녹차와 함께 즐겼다. 

 

 

다음은 씨메르를 즐기러 신관에서 본관으로 갔다. 

신관 4층에서 연결된 구름 다리로 가면 된다. 

오션 스파 씨메르는 11:00~ 20:00 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 앞바다가 보이는 전망 

 

 

밤에 핸드폰 카메라로 찍으니 

화질이 영 .. 아니다. 

실제로 보면 더 분위기 있고 좋은데 말이다. 

 

 

달맞이 고개도 보이고

 

 

야경 보면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구고 있으니

피로가 풀리면서 몸이 노곤노곤 ^^

 

 

 

씨메르는 낮보다 밤에 하는게 더 좋은듯하다. 

낮에는 그늘이 없어 얼굴이 그대로 타버리는 느낌이다. 

 

 

웨스틴조선이랑 마린시티도 보이고 

 

 

 

 

여러개 온도가 다른 탕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태국 유명 스파 브랜드 

THANN - 탄 제품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쟈스민 향이 은은하게 나는게 이국적인 느낌도 들고 

 

 

씨메르는 한 시간 정도 이용했다. 

노곤노곤 잠오면서 

피로가 싸악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룸전망 보니 이렇게 조용한 해운대도 오랜만인것 같다. 

 

 

신관 라운지에서 조식 뷔페 이용

BREAKFAST: 07:00~10:00

부지런 떨어서 그런지 우리가 일등..

아직 음식도 덜 차려져서 테이블에 앉아 좀 기다렸다. 

 

 

테이블마다 있는 생화가 이쁘고 

 

 

남편이 주문한 계란후라이

계란요리는 주문즉시 만들어 준다. 

 

 

내 접시 

저 작은 사과 .. 진짜 넘 귀요미 였는데.. 맛은 덜 여문 사과맛 

귀요미라도 다 먹었다는 .. 

아스파라거스 요리도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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