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기록

다이어트 성공 사진 공개 - 뚱뚱 했던 예전사진과 비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6. 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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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요....

뚱뚱했었어요.
고등학교 가면서 부터 엉덩이에 살이 붙기 시작했죠


지금은 피나는 정말 뼈를 깍는 인내를 견디면서 
다이어트를 해서 보통이 몸매가 됬죠
하지만 다이어트는 항상 진행 중이에요. 
긴장감을 항상 가지고 있는거죠
요요없이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예전사진 좀 포스팅 하려구요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저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만 꾸준히 한 결과 지금 다이어트에 나름 성공했거든요  
항상 홧팅 하세요 !!!!


  고2 제주도로 수학여행 갔을 때 모습이에요 
 종아리 좀 보세요 터질것 같아요 ㅎㅎ
저때 사실 교복만 입고 다녀서 ...
저 남방이 창피하지만 아부지 옷이에요

저 시절 무렵부터 자신감도 급격하게 떨어지고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도 못하고 그랬어요
항상 남들이 날 어떻게 볼까 그런 생각 먼저 들고... 
항상 소심하게 움추려 들기 시작 했죠 
그러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먹고 또 먹고 
그러면 또 살이 쪄서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또 먹고 그랬어요 
그러면서 성적도 많이 떨어지고... 그랬어요 

지금은 이렇게 말 할수 있지만 
저 당시에는 상당히 심한 스트레스 였어요

대학교 1학년 때 모습이에요
당시 시골이 고향이던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찍은 사진인데요
다들 대학가면 살빠진다고 
고등학교때는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하잖아요
그말만 믿고 대학에 갔는데..
살은 안빠지고 더 찌더라구요

신입생이라고 선배들과 
또 새로운 친구들과 잦은 술자리를 갖고
또 고등학교 때 보다도 몸이 조금은 더 편해져서 그런지
암튼 저때가 살이 점점 더 찌고 있을 때에요

대학교 2학년 때 레포트가 있어서 

과사람들과 같이 야외에 나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때 입은 바지 사이즈가 32 인치구요 
바지는 남자바지 32사이즈로만 입고 다녔어요

난 뚱뚱해 그런 생각으로 옷이나 꾸미는 거나
머... 그런건 별로 관심이 없었구요
(저 당시 몸무게가 75키로그램)


또 그렇다고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니구요
저 바지 하나랑 여름반바지 하나 이렇게 바지 2개 가지고 
일년내내 버텼어요 (심하죠..)

저 사진은 대학교 3학년때 
제주도로 과에서 여행가서 찍은 사진 이에요
저때는 머리는 좀 신경쓰고 다녔네요
옷이나 다른 것으로 멋을 낼 수는 없으닌깐요

제가 이렇게 과거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요

앞에서도 말했다지만.. 

지금 예전의 저처럼 자신의 모습에 비관적이고 
우울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용기를 드리고 싶어서 에요
용기를 가지고 다시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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