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제 하늘을 보니 참 예쁘더라구요 ~~ ^^
가을이 다 가기전에 가을산에 한번 가야겠다
그렇게 다짐했네요 ㅎㅎ
추석 때 만든 음식 이제 다~~ 드셨겠죵???
남은 송편 먹으려다가 우연히 색다른 간식을
만들었네요 ㅎㅎㅎㅎ
광주 갔을 때 엄마가 만든 송편 주시면서
"진주 가면 먹을 만큼씩 떼어 봉지에 넣고 냉동보관해라~"
그랬는데 진주가져와서 깜빡 잊어먹고
그냥 덩어리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두웠어요 ㅜㅜ
BUT .......... 오늘 해동시켜서 먹으려니..
하나로 꽁꽁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되어있는거에요 ㅜㅜ
할 수 없이 그냥 덩어리째 찜기에
넣어서 쪘어요 // 다 쪄서보니 저 모양이네요
그래서 저렇게 개떡 모양 처럼 만들었어요
송편 소가 깨설탕이 들어있는 거라서
깨가 콕콕 박혀 있어요 ㅎㅎㅎ
이번에는 절때 뭉치지 않게 만들테야 !! 란
생각으로 머리굴려서 비닐팩에
뛰엄뛰엄 두었네요 ㅎㅎㅎ
기름없는 후라이팬에 구워봤어요
깨설탕이 있어서 약간 달달 했지만
왠지 떡이랑 꿀은 셋트 같다는 생각에...
꿀 떨어뜨려서 먹었어요 ~~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따뜻할때 먹으니
든든하니 좋아용~~
저렇게 해서 녹차랑 같이 먹으니
정말 좋아요~~
냉장고에 추석때 남은 송편 있으시면
조금만 만들어서 간식으로 한번 드셔보세용~~
정말 좋아요~~
냉장고에 추석때 남은 송편 있으시면
조금만 만들어서 간식으로 한번 드셔보세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view on)도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300x250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볶음라면 만들기 - 남은야채로 간단한 요리 만들었어요 (11) | 2011.09.26 |
---|---|
다이어트 레몬디톡스,샐러드 - 먹을수록 예뻐져요 (9) | 2011.09.23 |
집밥 - 서툴게 만든 생선반찬 (0) | 2011.09.20 |
간단한 야식 만들기 해봤어요 - 간장떡볶이 (7) | 201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