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 와플, 아메리카노, 라떼,브라우니

요즘은 울짱이 없어서 맛난걸 자주 못 먹으러 가요 ㅜㅜ
오늘은 그동안 카페에서 먹은 것들을 모아서 올려요 ~

 제가 자주가는 우리동네 요거프레소- 녹차라떼 에요

 라떼 종류는 자주 먹지 않지만
이날은 무지 매운 음식을 먹은 후 라서
부드럽고 달달한 녹차라떼를 마셨어요

달달하고 부드러운 녹차 +우유가 속을 잘 달래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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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대후문에 있는 베로 라는 카페에서
먹은 플레인 베이글, 아메리카노 셋트에요

카페가 모두 룸 처럼 개별 공간으로 됬고
각 룸마다 컴퓨터를 쓸수 있어서 혼자서 책읽기도 좋고
차마시면서 인터넷하기도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먹은 베이글...... 버터나 딸기잼 보다는
크림 치즈를 발라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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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베로에서 먹은 와플+ 아메리카노 셋트에요
와플 위에는 바나나랑 생크림이 올라가 있어요

요즘 가십걸4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댄험프리 집에서는 아침마다 와플을 구워먹더라구요 ㅎㅎ
미드 볼때마다 먹고 싶었는데 카페에서 보이길래 주문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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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고속 버스터미널 근처에 TO PRESO - 투프레소에 가면
한쪽 벽면에 포스트잇으로 낙서 할수 있어요
예전에 제가 붙였던 포스트잇을 찾아 봤어요

찾았어요 !!
짱이 진주 간지 얼마 안되서 쓴건데.... 발견하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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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배랑 식사후
찾은 카페베네에서 딸기생크림 와플, 아메리카노에요

화면 밑에 보이는 아메리카노는 샷추가로 제가 주문한 커피에요
와플이 많이 달것 같아서 일부러 샷추가 했어요

제철이 아니라 냉동딸기 , 생크림이 좀 느끼했던 점만 빼면....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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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스톤 크리머리에서
아메리카노+ 브라운 해서 세일 행사 중이더라구요
아메리카노는 그럭저럭.... 좀 많이 연하던데요

브라우니는 상당히 달고 좀.. 느끼하기 까지 했어요
브라우니+ 바닐라 아이스크림+ 생크림 이런 구성이에요
단거 별로 안 좋아는 저는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