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진주성 촉석루& 국립박물관 입장료 및 후기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0. 10.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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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하면 떠오르는 진주성에 놀러갔어요 

진주성은 진주 터미널에서 택시로 기본 요금 내는 거리에 있어요
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길이에요
멀리 진주성문이 보이네요








민물장어 파는 식당이 좀 있네요 









진주성까지 올라가는 길옆에 남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요









오리배도 탈수 있나봐요









진주성문앞에 도착했어요









저희는 진주시민이 아니라서
입장요금을 1000원씩 내고 들어갔어요
 진주시민은 공짜라네요 ㅎㅎ









입장권과 진주성 안내문을 받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크고 오래된 것 같은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네요









진주성안에서 바라본 남강이에요
나룻배가 띄어져있고 사람모형의 인형들이 있네요










첫번째로 촉석루 구경 부터 했어요












촉석루는 과거 전쟁시에는 전쟁을 지휘하는 지휘본부로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르는 곳으로 사용했다고 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우천시에는 들어가지 못해요









갔을 때가 9월 이였어요. 한낮에는 정말 더웠는데
촉석루 난간에 앉으니  강바람과 그늘이 있어서 정말 시원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쉬고 있어요







다음은 의암이에요
논개가 왜적을 끓어안고 뛰어내린 바위에요
의로운 바위라서 의암인가봐요











의암에서 바라본 강가의 모습이에요









촉석루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
만난 돌담길이에요









진주성 안 곳곳을 돌아다녔어요








산책하기에도 딱 좋아요









임진왜란 당시 왜구를 향해서 쏘던 대포에요















다음 코스로는 국립진주박물관에 가기로 했어요
박물관 앞 마당에 있는 여러가지 석상들이에요








박물관 전경이에요
기와지붕으로 고풍 스럽네요








 












영화를 보고 나와 진주성에서 바라본 진주 시내 전경이에요








광주랑 다르게 높은 건물이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진주성 안에는 환경이 잘 보존 되나 봐요
청솔모랑 나비도 보이네요
오랜만에 보는 동물들이라서 반가웠어요







진주성을 천천히 내려가요





 








멀리 보이건 음악분수 공원이에요
내려가서 가보기로 했어요 ㅎㅎ






저희가 진주성에서 나온 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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