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후기

일곡지구 - 애슐리

아몬드봉봉의 이야기 2010. 7.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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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에 시작 다들 잘 시작 하셨나요?
저는 저번주에 식사 대접을 할 분이 계셔서
짱이랑 저 그리고 지인과
이렇게 3명이서 일곡지구 애슐리에 다녀 왔어요



저번에 저희 병원에서 회식을 갔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것 같아서
다시 한번 갔어요
회식 갔을 때 포스팅은
http://pt27288.tistory.com/108 <--를 참고 하세요 ㅎㅎ



광주 애슐리는 일곡지구  킴스클럽 마트 3층있어요
일곡지구에서 일곡병원 뒷편에 킴스클럽이 있더라구요
찾아가실 때 참고 하세요











식당 입구 모습이에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반겨주네요













애슐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팬디쉬에요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바삭바삭 쉬림프 팬을 골랐어요



새우가 20마리 정도 바삭하고 달콤하게 튀겨져서
크리스피와 같이 나오구요



소스는 2종류인데요
하나는 칠리스윗소스구요
다른하나는 마요네즈랑 샤워크림을 섞은 듯한 맛이에요



20마리 새우가 들어 있는
바삭바삭 쉬림프팬을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2명
즐길 수 가 있어요










상큼한 음료를 먹고 싶어서
스윗 애플 민트를 주문 했어요
1+1 에 3500원 하는 프로모션을 이용했어요



음료는 다 마신후에 사이다,콜라,마운틴 듀 같은
탄산 음료로 무한 리필이 가능해요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뷔페를 즐겨야죵
처음 접시는 따뜻한 양송이 스프와
차가운 샐러드 위주로 담았어요

튀김이나 소세지 같은 더운 음식은 다~~짱 접시에요

 ㅎㅎ










저는 만다린 쿠스쿠스랑 닭가슴살 샐러드가
가장 먹을만 하더라구요

느끼 하지 않고 상큼한 맛에 몇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아마 짱 접시였던 것 같아요
매운황태국수랑 소세지
그리고 볶음밥은 괜찮아요




하지만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는
만들어 놓은지 너무 오래 됐는지,
면이 퉁퉁 불어서 맛이 영 ~~ 별로 였어요












샐러드 좋아하는 제 접시에요
닭가슴살 샐러드랑 단호박 샐러드도 좋았어요
과일을 상큼하게 요거트 드레싱이랑 같이 나온
샐러드도 괜찮았어요











마지막으로 계절 과일로 마무리 했어요
수박은 별로 더라구요
썰어놓은지 오래 되서 그런지
단맛이 다 빠져서 별로 였어요



이날 다들 너무 더워서 그런지
입맛이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디저트 파트는 과감하게 생략 했죵
 너무 아쉬웠어요


평일 디너 뷔페로 VAT까지 포함된 가격이
12900원에 샐러드 부터 디저트 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애슐리 뷔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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