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샐러드바

샐러드바와 메인매뉴가 있는 페밀리레스토랑이였어요

위치는 광주일곡병원 주차장쪽,
킴스마트 3층에 있더라구요

저렇게 간판이 크게 있으니
쉽게 찾으실 꺼에요

3층으로 가는 엘레베이터 안에  붙어 있는 포스터에요
VAT 포함 가격이라는 글이 반갑네요
샐러드바 치고는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어요

식당 입구 모습이에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돌잔치및 각종행사도 할 수 있다고
플랭카드가 있더라구요

메인 매뉴와 5가지 뷔페 메뉴가
새로 출시 됬다고 하네요 ~~

 레스토랑 홀은 이런 모습이에요
캐쥬얼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홀이 뒤로도 더 크게 있어서
돌잔치를 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뷔페 음식을 놓아둔 곳이에요
뒤에 식당에서는 요리사분들이
열심히 요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5개의 국가별로 특징적인 음식을
만들어 드셨더라구요

한국 - 매운황태여름국수
남아공- 만다린 쿠스쿠스
스페인- 치킨 부르스케타
영국-피쉬앤 칩스
미국- 맨하탄 메이플 크로켓

이렇게 각국을 대표하는 재료들로
뷔페 음식들을 만들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음식인
매운황태 여름국수가
가장 입맛에 맛더라구요

뷔페 음식이 전체적으로 기름지고
느끼했었는데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니
속이 정리 되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치킨과 같은 기름진 음식도 있네요
다이어트 중이라 패스 했어요

디저트랑 베이커리에요
빵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패스 했구요

과일은 파인애플과 수박,
아이스홍시?? 가 있었는데

아이스 홍시 라기 보다는
단감 얼린것 이에요
맛은 별로 였어요

아이스 크림과 커피 부분이에요
솔직히 둘다 별로 였어요
커피는 정말 안습 이였어요

저희가 먹었던 홀로 들어가는 문이에요

회식을 했던 홀이에요
이렇게 홀도 따로 있어서
회식이나 돌잔치 같은 행사도
할수 있어요

원래 애슐리가 이런 이미지 인지
모르겠지만...
마치 외국의 어느 가정집을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벽면에는 연도별로
예쁜 달력들이 걸려져 있었어요

테이블 셋팅은
간단하게 되어 있었어요

이제 자리에 앉아서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해 볼까요 ??^^

뷔페에서 첫 접시는 차가운 음식
으로 먹어야 한다고 해서
샐러드 종류로 담았어요
샐러드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 였어요

다음 접시에는 브로콜리 스프랑
좀더 기름지고 무거운 음식으로
담아 봤어요

참고로 저 스파게티 너무 맛없었어요
샌드위치도 별로 ...
두번째 접시는 진짜 별로였어요

드디어 애슐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팬디쉬가 나왔네요

첫번째 팬디쉬는
바삭바삭 쉬림프팬이에요

버터를 발라서 구운 새우와
바삭한 크런치가 같이 나오더라요
새우와 바삭바삭한 크런치가 같이 씹히면서
고소한 맛이 나구요
또 제가 좋아하는 새우가 팬 하나에
한가득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새우가 너무 맛있게 잘 구워져서
껍질채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두번째 팬디쉬는
풍덩 체다 버몬트 팬이에요

그릴에 잘 구워진 햄버거 스테이크와
체다치즈르르 소스로 두른
감자칩이 함께 나오더라구요


스테이크도 생각보다 담백해서 좋았구요
고소한 체다치즈를 녹여  소스로 하고
바삭한 감자칩을 함께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마지막 팬디쉬는 컴백 알프레도 파스타 팬 이에요
 크림 치즈 스파게티 인데요
사진에서 처럼 손님상에 내면서
서버분이 치즈를 직접 갈아 주세요

역시 조금 느끼 했어요
하지만 느끼 하기만 한게 아니라
고소하고 간간하면서
느끼하니,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입맛에도 맞더라구요
은근히 중독성 있게  자꾸 땡겼어요

이날 주문한 사이다는 단맛이 조금 약해서
탄산수맛이 났어요
스타벅스에서 사먹는 페리에가 생각났어요
그래서 더욱 좋더라구요^^

애슐리에서 이런 이벤트도 진행을 하네요
저도 당첨 됬으면 좋겠네용 ㅎㅎ

애슐리는 저렴한 가격에 샐러드바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인것 같아요

제입맛에는 음식이 미국식?? 암튼
전체적으로 조금 달고, 기름진 
뷔체 음식  인것 같아요